꽃, 상상 그리고 향기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과 야외, 실내 정원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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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평으로 더 넓어진 역대급 규모!

1억 송이가 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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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세계인의 꽃축제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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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전 이미 많은 관람객으로

자리가 꽉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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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

제79회 정기연주회 <엘리야>로

큰 감동을 선사했던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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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례와 주요 내빈 소개 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개회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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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비즈니스가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화훼전문박람회이기도 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화훼농가 참여 확대 및

코트라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의 화훼산업을 넓히며,

축제를 넘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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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핀 장미와 함께

17일 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즐기며

아름다운 봄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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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

마리아 테레사 디존-데 베가 주한필리핀대사,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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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며

1부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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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무대에서 2부로

마련된 SG워너비 김용준과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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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정원의 황금빛 판다,

알록달록 티니핑 정원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9개의 야외정원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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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정원의 피아노

아프리카 정원은 등

이색적인 볼거리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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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전시관에 볼거리와

체험활동이 풍부한 것도

이번 꽃박람회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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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시작되어

5월 11일까지 계속될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거리를

풍성히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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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양시 소셜기자단 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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