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용인여행] 화려함의 절정! 용인 겹벚꽃 명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임동환입니다.
경기도 용인에는 봄이 매우 아름다운
대학교 캠퍼스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
4월 초중순에는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4월 말 즈음부터는 벚꽃이 지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겹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부지가 넓고
겹벚꽃 피는 스폿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해당 장소로 찾아가서 주차하셔야 오래 걷지 않는데요.
정문에서 안쪽으로 계속 쭉 들어와
예술디자인대학관과 응용과학대학관 사이에 있는
넓은 주차장에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
경희대학교 겹벚꽃 피는 지점은
'노천극장' 있는 곳이기 때문에 주차를 한 뒤,
언덕길을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이쪽은 차를 가지고 갈 수 없어요. 🙅♂️
와, 그런데 겹벚꽃 보러 올라가는 언덕길도
푸릇푸릇하니, 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
생기 가득한 풍경이 완연한 봄이 왔다는 걸
실감 나게 해줍니다.
언덕길을 조금만 올라오면 노천극장 쪽에 도착하는데,
여기가 현재 SNS에서도 매우 핫하고 유명한
겹벚꽃 피는 곳입니다.
화려하게 만개한 분홍빛의 몽글몽글한 겹벚꽃이
매우 장관이었어요! 😊
핑크빛의 겹벚꽃이 하늘을 뒤덮을 만큼
매우 풍성하게 피어있어서
그야말로 초절정 만개 상태였습니다.
겹벚꽃 나무 아래로 앉아서 사진 찍기 좋게
딱 바위도 맞춤으로 있어서 인생샷 명소였어요! 👍
겹벚꽃 높이가 사람 상반신이나 무릎까지
담기 좋다 보니 사진 찍기 매우 좋고,
또 색감이 연분홍빛으로 표현도 잘 돼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봄꽃 중 하나입니다. 😃
이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봄나들이 즐기러 온 학생들과 젊은 사람들로 북적여서
그야말로 캠퍼스 낭만 제대로 느껴지는
생기 가득한 현장이었답니다. 🍭
제가 방문한 날짜는 2025년 4월 24일 목요일이었고
보기 좋게 만개한 상태였습니다.
보통 겹벚꽃은 벚꽃이 지고 4월 중순부터 말까지
피기 때문에 딱 이맘때 인기가 가장 많고 보기 좋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 건축물도
무척 이국적이고 독특했는데요.
겹벚꽃과 함께 보는 풍경이 아주 감탄을
절로 나오게 만드는 그런 멋스러운 경관이었습니다. 🥰
노천극장 쪽에는 겹벚꽃이 피는 공간이
꽤나 넓은 편이었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는 약간 경사진 언덕길 쪽에도
겹벚꽃이 피어서 사진 찍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
노천극장뿐만 아니라 국제경영대학관 주차장 쪽에도
겹벚꽃이 펴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노천극장 못지 않게 인기가 많아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곳이었는데,
최근 SNS 상에서 담벼락에 앉아서
겹벚꽃과 함께 찍는 사진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이 여기서도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십니다.
'국제경영대학관'으로 오시면 주차장이 있는데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노천극장, 국제경영대학관
이 두 곳만 방문하셔도 겹벚꽃 사진은
정말 원없이 많이 찍으실 수 있습니다.
올해 겹벚꽃을 놓치셨다면
내년에는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잊지 못할 인상적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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