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옥천에 있는 마켓이 열리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플프마켓이 열리는 "담다 카페"랍니다.

담다의 뜻은 모든것을 다 담으려고

그렇게 지으셨다고 합니다.



실내는 주문하는 곳에서

양쪽으로 테이블이 있지만

좌측이 넓고,

통창으로는 푸릇푸릇

예쁜 야외를 볼 수도 있네요.



브런치 메뉴가 많이 있어요.

전 기본 브런치 메뉴 주문했습니다.



눈이 맑아지는 초록초록뷰네요~

중정도 멋지네요.



이제 마켓구경 나가볼까요



플프마켓이란?

중고품을 사고파는 "플리(flea)마켓"

작가, 예술가의 수제품, 문화공연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프리(free)마켓"

합해서 플프마켓이라고 하신다네요.



매일 열리는건 아니구요

담다 카페 정원 안에서

5월 5일을 기점으로

매달 둘째주 토요일

(우천 시 셋째주 토요일로 연기)

장이 열린답니다.

저번주에도 비가와서

17일인 셋째주 토요일에

마켓이 열렸다고 합니다.

매대가 10개 있네요.



평상시에는 카페 안에 조그맣게

상시 판매하신다고 하네요.

꽤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요.

도자기, 도마, 냄비받침, 아동양말,

선글라스, 도서, 가랜더,

빵, 비즈공예 등등



넓은 정원에서

여유있게 천천히 돌아보며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의자나 테이블 그늘막도 있네요.

인기가 제일 많은 건

화려한 타일의 냄비받침이네요☺️

그리고 가격도 대부분 착한데

판매금의 5%~ 자율적으로 기부를

하신다네요.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시는

셀러분들도 계신답니다!

사장님 혼자 카페 안에서

조금씩 물품을 판매하며

판매금을 기부하시다

작년부터 셀러 모집을 하셔서

다같이 기부금을 모아

매년 연말에 고아원에 기부를 하시는

이런 좋은 일을 하고 계셨다니...

기부금 영수증까지

똭!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암요암요

이런 건 자랑하실만하죠~

이렇게까지 큰,

의미있는 좋은 일을 하시는데요

샐러 신청금도 없고

신청 시 매대와 의자도

지급해드린답니다

물건 구매 하시면

아메리카노 쿠폰도 주시네요~

뭐가 남는 게 있으실까요ㅎㅎ



(가끔 재능기부로 공연도 열린다고

사장님이 알려주시네요)

친절하신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메모네요

이런 카페는 돈쭐 내줘야

하는 거 아닐까요ㅎㅎ



장마철이나 기후 영향으로

비가 계속 올 경우

마켓이 취소 되는 날도 있다고 하니

방문 전 카페에 문의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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