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2025년 5월 3일 토요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는

양평 어린이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어쩌면 우리 어린이들이

1년 중 제일 기다리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침까지 비가 내려서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행사가 시작될 무렵 비가 개서

참으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신나는 댄스 공연에 이어

2025 양평 어린이 대축제의 개회가

선언되는 순간입니다.

전진선 군수, 김선교 국회위원을 비롯한

내외빈의 인사가 이어진 후

오늘의 주인공 착한 어린이들에게 주는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상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2025년 어린이날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죠~! ^^

개회식이 끝나고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 만한

놀거리들과 프로그램들이

아주 풍성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줄이 끊이지 않고

길게 늘어선 곳이 궁금해서 가보니

풍선 선물을 나누어주는 곳이었어요.

역시 축제에서 풍선이 빠질 순 없죠~!

어린이들은 손으로 꼼지락꼼지락

무엇인가 만들기를 좋아라하죠?

비누부터 바람개비까지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어서

참여도가 높은 것 같았어요.

한편 소방이나 경찰체험,

야구교실도 인기인데요

특히 요즘 한창 뜨고 있는 드론은

어른인 저의 흥미를 끌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드론을 띄워서 공중에서

원을 통과하는 드론축구는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알록달록 커다란 바운스도

종류별로 다양해서

하루 종일 뛰어놀아도

질리지 않겠죠?

운동장 한가운데 있어서 그런지

대형젠가가 눈에 확 띄었는데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어디를 가나 주인공인

양평의 마스코트 양춘이도

연예인급 인기죠?

함께 사진도 찍고 악수도 하고

어린이들의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저까지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신나는 버블쇼 현장입니다.

비눗방울 모양도 참 여러 가지죠?

몸을 사리지 않고

다양한 버블을 몰고 다니는 아티스트에게

우렁찬 함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제가 볼 때는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어린이들이 더 즐거워하더라구요.

푸드트럭 같은 것도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날씨가 흐려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충분히 즐거운 축제였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가

더없이 맑고 밝기를~!!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

©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뉴미디어팀

공공저작물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TEL : 031-770-2686)

#양평군 #양평군청

#사람과자연 #행복한양평 #매력양평

#어린이날 #5월가정의달 #어린이대축제 #양평어린이축제

양평군의 소식을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