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가족과 함께 가요, 산음숲자연학교 오토캠핑장️
가정의 달, 5월엔
날씨도 너무 좋기도 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됩니다.
아이들이 있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캠핑장에 있기만 해도
힐링이 저절로 되는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캠핑장에 다녀왔어요.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 캠핑장은
봉미산, 산음자연휴양림, 소리산 등
사방이 자연과 숲으로 둘러싸인 분지 내
위치한 작은 시골 학교였던 곳을
고친 캠핑장이어서
가족 단위로 캠핑을 하러
많이 오는 곳입니다.
*위치*
경기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샘골길 1
*전화번호*
031-771-2504
*홈페이지*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안쪽에 캠핑 구역이 있어요.
화장실과 샤워 시설, 개수대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다니기 편리해요.
5팀이 같이 가서
그린존과 프리시즌 존을
예약해서 갔어요.
그린존은 잔디에 텐트를 치는 거고
프리시즌 존은 나무 평상이 있어서
비, 바람이 있어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캠핑을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산음 숲 자연학교 오토 캠핑장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운동장에서 캠핑을 하므로
공놀이한다거나
함께 뛰어놀기에 좋은 점이 있고
높고 멋진 산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캠핑장에 앉아서 자연을 보고 있으면
답답한 마음이 뚫리는 기분이 들곤 해요.
그리고 곳곳에 신경을 써놓은 듯한
식물들과 소품들이 있었어요.
공놀이도 실컷 하고
자연이 주는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겐 장난감이 되어서
별다른 도구 없이도 흙을 파고 놀거나
나뭇가지를 잔뜩 가지고 오기도 하고
작은 웅덩이에 있던 올챙이를 한가득
잡아 오기도 했어요.
획일화되지 않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각자가 하고 싶은 것들을
자유롭게 놀았던 것 같아요.
디지털시대 속에서 전자기계 없이
자연과 함께 뛰노는 모습들이
행복해 보이고 평화로워 보였어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특별하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과
선물을 준비해서 갔어요.
저희 팀 말고 다른 팀의 아이들도
편하게 와서 놀기도 했어요.
이런 점에서 구역이 나누어지지 않은 점이
편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캠핑의 묘미는
바베큐 파티이기 때문에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를 열었고
모두 즐거운 캠핑의 시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마시멜로도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구워 먹었답니다.
첫날에는 흐린 날씨였고 자고 난 후
아침에는 햇볕이 따뜻하게 났는데
가야 할 시간이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어요.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곳에 가면
아침에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동네 산책하러 가고
평온한 시간을 만끽했어요.
두 번째 방문하는 거였는데
저번에 왔을 때는 비가 와서
당일로만 놀다가 오게 되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온전히
캠핑을 즐기고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아서
이곳을 더 추천하고 싶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지친 일상을 떠나
자연의 평온함을 느끼며
캠핑을 떠나고 싶다면
양평 단월면에 있는
산음숲 자연학교 오토 캠핑장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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