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 카페 핫플 3곳 추천! 경명대로 느좋 분좋카 제대로!

요즘 분위기 좋은 공간을

제공하는 카페들이 정말 많습니다.

혹시 구민 여러분들은 '느좋'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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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좋은 요즘 신조어 중 하나로,

'느낌이 좋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분좋카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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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산동에도 이처럼

느낌이 좋고 분위기 좋은 핫플 카페가 있는데

그중 3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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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계산역 카페 첫 번째 소개 장소는

'카페 경명대로'라는 곳입니다.

계양 IC 쪽부터 정서진 쪽까지

쭉 이어진 도로 명칭이 경명대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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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계산역 일대의 경명대로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도로명 그대로를 사용한 카페였어요.

외관부터 독특한 인테리어를 보여주어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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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런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금일 허리 아픔으로 인해 조기 마감합니다 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서

아쉽게도 이용을 못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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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명대로는 빈티지한 분위기에

무척 감성 돋는 공간을 제공해주며

에그타르트, 크로플, 휘낭시에 등의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요즘 스타일의 느좋 카페 중

한 곳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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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닫혀 있어서 바깥에서

내부 공간만 사진을 찍어보았네요.📸

​

카페 경명대로 메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콘크리트 벽과

깔끔하고 현대적인 가구 배치 등의

모던한 조화가 상당히 이색적이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어

요즘 유행하는 핫플 카페다운 느낌이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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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을 못해서 무척 아쉬웠는데,

구민분들은 계산역 지나가다

커피, 디저트 드시러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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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역 카페 두 번째 소개 장소는

패스트커피입니다.

경명대로 카페를 이용하지 못해서

그냥 가기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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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패스트카페를 이용해 보기로 했는데,

여긴 무인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키오스크에서 주문, 결제, 음료 수령까지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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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은 넓지 않고 상당히 아담한 편이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공간이 전부이며

두 테이블에, 두 팀 정도 이용할 수 있는

소소한 규모였습니다.

​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커피 가격은 굉장히 착했습니다.✨

연한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무려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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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라떼 2,400원, 아이스티 2,200원,

홍차 2,200원으로

모두 3천 원이 넘지 않아

전체적으로 부담 없었습니다.

​

카페에서 1,000원짜리 커피를 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잠깐 앉아서 휴식 취하고

커피 마시는 가격이 1,000원이면

너무 저렴한 것 같습니다.💚

​

저는 1,000원짜리

연한 아메리카노를 마셔 봤는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는

가격 1,500원이고 투샷으로 내려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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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샷추' 메뉴도 선택해서

조금 더 진하게 마실 수 있으며

가격도 2,300원으로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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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패스트카페는 정말 말 그대로

빠르고 간편하게 착한 커피를 후딱 마시고

가는 분들을 위해 이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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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넓지 않았지만,

그래도 꽤나 아늑한 느낌이 잘 들었고,

매장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잠깐 간단하게 앉아서 휴식 취하고 가기에는

무리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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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성비 있게 이용하기 좋은

계산역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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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역 카페 마지막 세 번째 소개 장소는

플레이스먼트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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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카페 경명대로 골목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오면 위치해 있는데,

아주 세련된 분위기의 공간에서

필터 커피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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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넓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그레이&블랙 톤​으로 되어 있어서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잘 정제된 계산동 느좋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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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은 다찌석으로 되어 있어서

바 형식의 테이블에 앉아

오로지 커피 맛에 집중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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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하고 훈훈하신 사장님께서

고품질 커피를 직접 선보이시는 모습도

눈으로 볼 수 있어

지역주민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감각적인 계산역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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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무척 친절하셨는데

이날도 평일 오전부터 카페 이용하는 손님들이

제법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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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감각적인 공간에서

마시는 커피의 맛도 상당히 우수하였는데요.

딱 한 입 마시자마자 입안에서 느껴지는

두텁고 묵직한 무게감이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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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가 풍부하여 텍스처가 살아있는

깊은 맛 속에서도 부드러운 오일리함이 느껴져서

넘김이 가벼웠습니다.

커피 정말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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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일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고퀄리티 커피 맛을 느끼게 해준

느좋 분좋카 계산역 카페

플레이스먼트 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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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분들은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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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1기

임동환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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