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화려하면서 세련된 인테리어 카페 빼어날 수
홍성 결성면 분위기 좋은 카페
빼어날 수를 다녀왔습니다.
한자의 '빼어날 수'를 상호로 한 카페인데요.
건물 외관에 있는 나무 조경부터 빼어났습니다.
카페 안은 층고가 높아서 더 넓게 느껴졌습니다.
화려하면서 세련된 샹들리에가 가장 먼저 눈에 보입니다.
카페 전체가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사계절의 모습을 눈으로 담을 수 있어요.
홍성 결성면이라고 '결성여행' 책자도 꽂혀 있었어요.
홍성 수카페 근처에는 결성향교도 있고
맛있는 칼국수를 파는 결성칼국수도 있습니다.
역사는 찾아 떠나는 '결성여행'을 보니
다음에는 홍성 여행을 결성면으로 가 볼까 합니다.
맛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와서 디저트를 주문하지 않았는데요.
육안으로만 봐도 맛있는 베이커리들이 있습니다.
홍성 결성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는 식물들이 많습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화분을 놓아서
독립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냥 화분으로 된 식물도 있지만
테이블 꽃병에도 신경 쓴 화병이 놓여 있습니다.
매일매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서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다가 초록색이 더해지니
눈이 정화되면서 산뜻한 느낌마저 들었어요.
홍성 빼어날 수 카페는 식물 카페라고 해도
무방한 정도로 작은 화분, 큰 화분들에는
싱싱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어느 테이블에는 예쁜 꽃을 꽂아 놓았더라고요.
덩그러니 있는 테이블보다는 훨씬 예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화이트톤과 초록색과 우드톤으로 이루어진
홍성 카페 빼어날 수입니다.
식물에 대해서 문외한이라서 이름을 잘 모르지만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습니다.
전체 통유리창으로 되어서 바깥 풍경도 볼 수 있는데요.
사계절의 변화를 카페 안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군데군데 손님이 앉아 계셔서 안 계신 곳으로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카페는 분위기도 좋지만 커피 맛도 좋아야 하는데요.
홍성 결성면 카페 빼어날 수는 커피 맛도 좋았어요.
'빼어나다'라는 말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카페였습니다.
홍성 결성면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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