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행복면에서 열린 바람개비 축제

4월 19일 양평물맑은체육관에서

제 11회 바람개비 축제가 진행되었는데요

행복한 우리 마을 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마을처럼 양평군 행복면에 있는

'모두리, 여기리, 바로리'라는 3가지 테마로 만들어졌답니다.

저희는 먼저 체육관 실내에서 진행되는

모두리로 향했어요

입구 앞쪽에는 전시작품들도 있었구요

들어가니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수어로 진행되는 공연이였는데

저희도 모르게 넋 놓고 바라보았답니다

바람개비 축제는

바람개비가 여러색이 모여

함께 돌아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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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관, 이웃, 마을 뜻이 모여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있었어요

아쉽게도 드론체험은 마감이어서

참여하지 못했어요

수어를 배워보는 부스인데요

수어는 농인의 모어이며

국어와 동등한 하나의 고유한 언어이죠

돌림판을 돌리니 수어를 배워봐요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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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카드 중

보다 라는 카드를 골라서

보다라는 수어를 배워봤어요

수어도 배우고 다양한 선물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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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지구촌 간식 부스로 갔어요

다트를 던져 걸린 나라의 언어를 하나 외우면

그 나라의 간식을 받을 수 있는거죠!

5살 아이와 같이 참여했는데

일본이 걸려 일본어 곤니치와를 외워

맛있는 일본 간식을 받았답니다

그 나라에 대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되어 좋았어요

알록달록 팔찌가 눈길을 끌어

바로 팔찌만들기 도전

한알한알 집중에서 비즈끼워 완성한

예쁜 팔찌 보세요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번에는 모두리, 바로리가 있는

야외로 나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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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축제답게

알록달록 바람개비로 꾸며져 있었는데

바람이 불때마다

바람개비가 돌아가니 예쁘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좋아했던 바람개비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들이 많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어

다양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었어요

또한 한곳에서는

기업물품, 의류, 생활용품, 농산물 등

바자회가 열리고 있었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했답니다.

야외에서도 체험 부스가 있어서

타투체험, 손거울 만들기 둥도

야무지게 참여했어요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3박자가 어우러졌던 바람개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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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여서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여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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