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칠곡도서관에서 열린 상상력 충전되는 도서관 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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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포터즈]

칠곡도서관에서 열린 상상력

충전되는 도서관 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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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 한 달 동안 칠곡 도서관에서 열린

도서 주간 행사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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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크고 알록달록한 행사

배너들이 쭉 전시되어 있었어요.

한눈에 이번 달 프로그램을 쫙 살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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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한쪽에는

황선미 작가님의 『강아지 걸음으로』 원화

전시도 열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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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원화 앞에 옹기종기 모여

하나하나 신기하게 바라보는 모습,

정말 귀엽고 따뜻한 풍경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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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는 『타세요, 타』 그림책을 쓰신

허아성 작가님과의 만남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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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아성 작가님이

그림책 작가가 된 이유, 이야기를 발견하는 방법

아이들의 상상력에 대한 생각 등을

들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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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춘 설명 덕분에

아이들도 집중 모드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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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휴식시간도 있어

앞에 보이는 테라스로 향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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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쉴 수 있도록 공간을 잘 조성했더라고요!

덕분에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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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작가님이 직접 그려오신

‘칠곡군립 도서관 버스정류장’ 그림 속에서

아이들이 자기만의 버스를 상상해서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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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폭발에

어른들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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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마지막에는

허아성 작가님이 직접 한 권 한 권,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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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체험 + 소중한 선물까지 받은 아이들,

얼굴에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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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주일 뒤에 다시 방문했는데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VR 직업 체험에도 참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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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파티시에, 아나운서 등

평소 꿈꿔왔던 직업을

VR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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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이 아이들끼리만 체험하는 시스템이라

더 독립적이고 몰입도 높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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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기다리는 동안 1층 도서관도 살짝 둘러봤는데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니 군립 도서관답게

정말 많은 책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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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동 도서 코너는

편하게 앉아 읽을 수 있는 쿠션, 테이블

인디언 텐트와 소리로 책을 들을 수 있는

"더 책" 코너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한참을 머물며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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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도서관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덕분에

아이들의 상상력도 쑥쑥 키우고,

가족들과 함께 멋진 체험과 추억도

가득 만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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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사는 또 어떤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 기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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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도서관,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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