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 산책하기 좋은 곳 '새터어린이공원'

대전 IC를 지나서 비래동에 위치한 휴식하기 좋은 한적한 공원, 새터어린이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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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공원은 비래동 노인회관 정류장에 내리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버스 종점지와 가깝게 있어서 201,501,601,급행4번 등 많은 버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다녀오시는 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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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래동 휴식하기 좋은 곳, 새터어린이공원은 놀이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관리를 종종 하고 넓은 공원이 아니라도 산책코스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가볍게 한 바퀴 돌거나 반려동물 산책하러 다녀오시는 분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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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공원은 비래제1경로당부터 소망의벽,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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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공원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우선 어린이 놀이시설을 이용하실 때 장난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꽃을 훼손시키지 말고, 애완동물은 목줄 필수 착용, 금주, 금연을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분들이 주변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한밤중 이용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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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발로 걸으면서 피로를 풀기 좋은 지압 시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비 소식이 있는 경우에는 이용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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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는 두 곳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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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교적 안전한 원형 해먹 그네가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뛰놀기 좋을 정도로 시설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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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바로 앞에는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침에 이용하시는 어르신을 많이 볼 수 있고 피로를 풀기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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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운동시설뿐만 아니라 공원 곳곳에서 벤치를 볼 수 있어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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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숲속에 들어간 듯한 운치 있는 풍경입니다.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고 지나가면서 도심 속 자연 느낌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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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봉 뒤쪽에 있는 규모가 큰 나무는 목련입니다. 현재는 초봄이 끝나가면서 초록 색감으로 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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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목련과 매화는 졌지만, 그늘 역할을 해줘서 휴식을 취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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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어린이공원에서는 쨍한 색감으로 반겨주는 연산홍이 활짝 피어나 있습니다. 꽃향기 맡으면서 나들이 다녀오셔도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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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래제1경로당입니다. 새터어린이공원 내부에 있어서 한밤중에는 소음 주의해 주시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 산책 다녀오시면 힐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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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는 공중화장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버스 기사 분들께서도 종종 이용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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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에 수퍼빈 네프론이 설치되어 있어서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면 환경을 지키고 포인트를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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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파로 몰리지 않고 한적하면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으신다면 새터어린이공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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