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가 '하하마을건강센터'를 통해

주민 주도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나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

😃 하하마을건강센터

‘하하마을건강센터’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들기(Happy Aging, Healthy Aging)’의 의미를 담아, 주민 가까이에서 일상적으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건강거점입니다.

[ 하하마을건강센터 ]

📍 건강 프로그램 운영

📍 주민 주도 건강활동

📍 사회적 관계망 형성

📍 건강리더 양성

📍 건강소모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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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과 실천 유도

부산시는 2007년 ‘건강한 반송 만들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건강한 마을 만들기’를 ‘마을건강센터’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지난해(2024년)부터는 ‘건강업(UP)사업’을 전 마을건강센터에서 본격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 연계 ‘하하 건강파트너’ 사업을 통해 노쇠예방과 지역기반 건강돌봄의 일상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하하건강센터 주요사업ㅣ건강공동체 활성화, 주민건강관리 실천, 마을건강환경조성

✅ 지역 보건 취약지역에 15분 내 이용 가능한 주민 밀착형 마을건강센터 설치·운영지원

✅ 동(마을) 단위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일상적 건강관리 서비스) 만성질환등록관리, 건강상담·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건강공동체, 건강환경 조성) 마을건강협력쳬계 구축·운영, 건강소모임 결성·지원, 건강리더 양성·활동지원, 주민 자가관리 역량강화 교육 등

✅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인구 건강관리 거점기관으로의 역할 강화 신규사업 추진

▸ 노쇠예방 건강UP(신체up, 마음up, 관계up)사업 추진

▸ 하하건강파트너 사업(노인일자리 노쇠예방 전문인력 확충, 사회서비스형 140명)

주민 스스로 건강 문제 해결하는

마을건강협의체

부산시는 '마을건강협의체'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에 관한 문제를 해결해 건강한 마을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을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을건강협의체’란, 마을 단위 건강과 관련한 사안을 점검·확인하고 마을건강센터를 포함한 건강 활동(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심의·결정하는 민관협력(거버넌스) 조직입니다.


🔄 마을건강협의체

📍 구성 : 마을단위 건강 및 건강관련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 가능 ‣ 민(주민대표) + 관(공무원) + 학(협력기관)

📍 규모 : 10명 이상 ~ 20명 이하(과반수 이상을 주민으로 구성)

📍 역할 : 마을건강이슈 발굴, 마을건강센터 사업계획 검토, 사업수행 논의, 마을건강센터 안착에 기여 활동 등

4.23. 마을건강협의체 주민대표위원 교육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23일 마을건강협의체 주민대표 65명은 '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듣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공동의 해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교육은 건강공동체의 주체로서 활동할 건강협의체 주민대표위원을 대상으로, 지역 건강문제를 이해하고 건강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를 통해, 시와 주민대표위원들은 마을건강협의체가 단순한 자문 기구를 넘어 주민이 마을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활동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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