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시간 전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봉화 가볼 만한 곳: 주변으로 트래킹하기 좋은 코스, '분천 산타마을' | 서지현 님
봉화 가볼 만한 곳 '분천 산타마을',
주변으로 트래킹하기 좋은 코스를
소개합니다.
봉화 분천 산타마을 주변에는 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들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분천 산타마을에서 출발하는
‘낙동정맥트레일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낙동정맥트레일길’의 코스는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는 분천역에서 우련전(영양군 경계)까지 이어지는
3구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봉화군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우리나라
최고의 무공해 청정지역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공기를 자랑합니다.
봉화의 깊은 오지의 맛을 느끼며,
청정지역을 걸어볼 수 있는 낙동정맥트레일길의
시작길은 길이 잘 갖춰져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이 가능합니다.
가는 길은 안내판이 갖춰져 있어
안내판을 확인하면서 걸어가시면 됩니다.
가는 길 중간에는 이렇게 햇빛을 피해
쉬어갈 수 있는 정자를 비롯하여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가는 길 중간마다 이렇게 다양한 안내판이
갖춰져 있어 길을 찾아가기 좋았어요.
그리고 걷다보면 이렇게 봉화의 다양한
청정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걸으면서 힐링되고 맑은 공기까지
마실 수 있어서 걸어볼만한 코스였습니다.
조용히 낙동정맥트레일길을 걸으며
청정자연과 함께 힐링해보시기 바랍니다.
낙동정맥트레일길은 봉화구간 숲길 안내센터에서
코스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분천역은 동해, 부전, 동대구, 영주역 등으로 가는 열차와
관광열차인 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등을
운행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역입니다.
관광열차를 타고 강원도와 봉화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함께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 산타마을은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많이 갖춰져 있으니 낙동정맥트레일길을 걷기 전에
둘러보시면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남겨보세요!
오늘은 봉화의 청정자연을 느끼며 걸어보는
낙동정맥트레일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분천 산타마을과 분천역,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걷는 트래킹 코스까지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만끽해보세요!
*제6기 봉화군 서포터즈
서지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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