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방 유채꽃밭 산책 | 삼척 가볼만한곳

맹방 유채꽃밭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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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척 가볼만한곳 맹방유채꽃밭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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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끝나고도 더욱 풍성해지고 더욱 좋은 향기를 풍기고 있는 유채밭이라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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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4일부터 20일까지 맹방유채꽃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출퇴근하면서 매일 지나쳤는데

정말 많은 분들께서 꽃구경을 오는걸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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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벚꽃도 다 지고 초록잎이 무성해지고 있지만

유채꽃은 남았습니다.

그리고 벛꽃대신

겹벚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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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은 벚꽃보다 늦게 피니 벚꽃시즌을 놓치신 분들은

지금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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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형물은 올해 생겼나 봅니다.

예쁩니다.

유채밭 안을 걸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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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캐릭터 친구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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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도 익숙한데...

유채꽃을 주길래 받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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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구들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귀엽습니다.

오 이친구들도 처음봅니다.

이번에 삼척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들 인가봅니다.

귀엽습니다.

아무래도 도민체전은 빅이벤트 이다보니 저도 많이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드넓은 삼척 가볼만한곳 유채꽃밭에 점점이 사람들이 보입니다.

저마다 예쁜모습을 담으려고 애쓰고 있는 모습이 귀엽게 보였습니다.

뭐가 재미있는지 여기저기 꺄르르 거리는 소리도 들렸습니다.

저도 유채꽃밭을 여기 저기 휘젓고 다니니까

신발에도 유채꽃이 붙었습니다.

그저 꽃밭일 뿐이지만

이렇게 웃음도 주고 바쁜일상속에 여유도 가지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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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볼만한곳 축제가 끝나도 아름다움은 남다보니

멀리서도 고속버스를 타고 오시는거 같습니다.

웰컴삼척!!!

임시화장실도 당분간은 운영이 되나봅니다.

안전요원은 없으니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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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유채꽃을 구경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축제기간을 놓친분이 있다면

조용히 한적하게 유채꽃을 즐기고 싶다면

한번 방문하면 좋을듯 합니다.

멀리서 오신다면 미리 확인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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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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