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궁금-여주] 여주 도자기 축제에서 생긴 일 (ft. 출렁다리, 가지 멘보샤, 드론쇼)
여주시민기자단|박혜성기자
[궁금-여주] 여주 도자기 축제에서 생긴 일
(ft. 출렁다리, 가지 멘보샤, 드론쇼)
도자기 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바로 여주죠!
1990년에 시작된 ‘여주민속도자기대축제’
이제는 ‘여주도자기축제’라는 이름으로
30년 넘게 이어져 온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함께 진행돼,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들로 축제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직접 빚고, 구경하고, 맛보고 즐기는
여주 도자기 축제!
오늘은 저, 박혜성 시민기자와 함께 떠나시죠.
[궁금-여주] Ⓒ박혜성 여주시민기자
박혜성 시민기자만의 시각으로 여주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궁금-여주]의 열 번째 이야기,
여주 도자기 축제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이 축제의 주인공, 여주 도자기!
직접 만든 도자기를 품에 안고 나온 작가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성 어린 작품들에 담긴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혜림 도예작가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여주에 온 이후 처음으로 도자기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왕자를 중심으로 조형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즐겁게 판매하고 이야기 나누고 있습니다.
도자기만 있는 게 아니죠.
여긴 축제 음식 부스!
올해 신메뉴 중 화제는 바로…
가지 멘보샤!
💬 품실상회 직원분 인터뷰
여주의 가지는 전국에서도 으뜸이에요.
그 훌륭한 여주 가지를 활용해서 저희만의 메뉴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시중에서는 보통 빵으로 멘보샤를 만들지만,
저희는 여주 가지를 이용해 멘보샤를 개발하였습니다.
새우가 듬뿍 들어간 가지 멘보샤 한번 드셔보세요!
저녁 무대가 시작되기 전, 특별한 손님도 축제에 함께했습니다.
바로 미 8군 군악대의 흥겨운 공연이 여주의 봄밤을 색다르게 물들였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축제의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장민호, 춘길, 장윤정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고,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과 드론쇼까지 더해지며,
도자기와 전통, 그리고 첨단이 어우러진 밤이었습니다.
도자기를 빚는 손길에서,
여주라는 지역의 정성과 시간이 고스란히 전해졌던 도자기 축제.
남한강의 바람과 드론쇼의 빛까지 어우러지며
올해 여주도자기축제는 더욱 특별한 순간들이 채워졌습니다.
내년 봄, 더 아름답고 풍성한 모습으로 돌아올
여주에서 다시 만나요!
궁금 여주,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도 여주에 관련된 궁금증들을 [궁금-여주]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 취재 및 작성, 영상 제작: 여주시민기자 박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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