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지구의날 지구사랑 페스티벌 후기

푸르른 잎들이 솟아오르며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4월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지구의날 행사가 열렸어요.

제 55회 지구의날 지구사랑 페스티벌 후기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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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페스티벌은 무대 프로그램과 여러 부스들로 운영되었어요.

정말 많은 부스들이 운영되어서 여러가지 체험, 만들기, 먹거리 등이 가득했답니다.

이 지구사랑 페스티벌의 준비물도 있었답니다.

바로 텀블러, 다회용기, 장바구니였답니다.

빠르게 생분해되는 현수막 또한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한 페스티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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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스마다 바코드가 있어서 지구사랑 페스티벌 설문조사를 할 수 있었어요. 이 설문조사를 하면 나무를 무료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또한 일회용컵 보증금을 홍보하기 위하여 어플을 깔면 뽑기를 통하여 상품을 주는 부스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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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페인팅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점심시간에도 줄이 서있을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았답니다. 재활용품을 전시해둔 부스도 마련되어있어 어떤 방식으로 재활용되는지 볼 수 있었어요. 또한 벌레퇴치제, 머그컵 등의 만들기 부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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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비건 샌드위치 만들기가 있어서 각 타임별 예약을 통해 비건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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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단체에서 주최하는 먹거리들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 눈 뿐만 아니라 입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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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페스티벌에서는 헌옷을 3kg가져오면 무료로 머리띠를 만들 수 있는 부스도 있었어요.

헌옷을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소정의 체험비가 있다면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친환경적인 바담깨비 만들기 부스도 있어 지구에 관하여 더욱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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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서 팀이 되어 자전거를 타면 솜사탕을 만들 수 있는 부스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었던 부스 체험인것 같았어요.

느영나영 고찌놀게 부스에서는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놀이를 하며 모든 세대들이 즐겁게 놀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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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지구모양 비누를 만드는 부스도 있었어요.

원래 비누를 만드는 방법이 아닌 클레이 작품을 만드는 듯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아주 신기해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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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체험 부스들과 카페부스 등은 개막식이 진행될 동안 운영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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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로 사행시를 지어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게시판도 있었고, 다회용기 반납함이 있어서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깨끗한 축제자리였어요.

이 외에도 플리마켓이 열려서 사용하지 않았던 물건들을 사고팔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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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프로그램 중 하나인 도전! 탄소중립 골든벨도 열렸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도 많은 골든벨이어서 문제가 쉬울 줄 알았는데 뒤에 앉아서 같이 들어보니 헷갈리는 문제들도 있어서 퀴즈를 풀때마다 지구에 대해서 더욱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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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마술도 진행되었고, 개막식이 마무리 될때에는 쓰레기에 가득차 검은색의 지구 모형의 쓰레기를 치우며 밝고 건강한 지구의 모습으로 변화되는 퍼포먼스도 있어 인상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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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에는 무대 위에서 랜덤댄스 배틀을 열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프로그램도 진행이되었어요. 선물을 받았어도 춤을 마음껏 출 수 있게 해주어서 랜덤댄스 배틀이 끝난 후 무대에서 내려오는 아이들의 표정들이 다 밝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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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날 지구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기르고, 페스티벌에 온 모두가 즐겁게 행사를 즐기는 시간이 되었던 제 55회 지구의날 지구사랑 페스티벌이 마무리되었어요.

행사에서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가지고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우리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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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5 제13기 SNS서포터스 제주이찌의 제55회 지구의날 지구사랑 페스티벌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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