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가 지키는 지구, 지구의 날 서탄지 발대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 SNS 서포터즈 8기 신화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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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Earth Day)은

매년 4월 22일에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서 기념하는 날이에요.

1970년에 처음 시작되었고, 지금은 19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지구를 위한 행동을 다짐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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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에서 지구의 날을 맞아

2025년 서초가 지키는 지구,

서탄지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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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탄지가 무슨의미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서탄지는

서초탄소제로지킴이​​의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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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서이초 6학년 학생들의 서탄지 위촉장 수여 및

선서식 등과 더불어 텀블러 기부 퍼포먼스,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의 환경 다짐 릴레이,

서초구의 다양한 환경 활동가들의

업사이클링 작품전시, 환경 체험 등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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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청 앞에 엄청난 페트병이 모아져있어요~!

비가와서 투명 페트병 수거 캠페인은 못했지만

여기 있는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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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 업사이클링 작품들이 있어서

서초구청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흥미롭게 관람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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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로 만든 빨래 비누, 유리공예 티코스터,

버려지는 양말목으로 만든

냄비받침, 키링, 방석등도 있었어요.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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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으로 만든 앞치마도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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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루 업사이클 공모전의 우수작들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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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0만장 이상 버려지는 커피자루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담아

새롭게 재탄생한 제품들 너무 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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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행사장 오른편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고

푸른서초환경단 외에도

서초구에서 다양하게 활동중인 환경 실천가들의

작품 전시가 이어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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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활동가들의 모임<탄탄제로>의

샴푸바, 북극곰비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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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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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보잉 공연이 끝나고

내빈 소개 및 축사, 인사말씀,

텀블러 기부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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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텀블러를 하나씩 챙겨온

멋진 서초탄소제로지킴이 친구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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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를 가져오면

아이스티, 아메리카노 중에 음료를 제공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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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전거 발전기로 비눗방울 날리기,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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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외부행사가 일부 축소된 부분은 아쉬웠지만

서초구에서 활동하시는 다양한 환경 실천가들과

서초탄소제로지킴이들의 멋지고 당당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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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 서탄지 여러분들,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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