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거창 명상 · 비건 축제」 "라이프 브라썸" 창포원에서 열리다 -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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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창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생명의 꽃이 피는 명상 비건 대축제" 라이프 브라썸이 창포원에서 열린다고 해서 달려가 보았습니다.

행사장 가는 길 안내 표시에 따라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꽃길만 걷자~ 예쁜 꽃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분수대 뒤 바람개비 광장이 보입니다.

화려한 공작새 깃털 아래 부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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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테라피를 미리 신청해서 체험해 보았답니다. 현장 접수도 가능해요.

하얀 옷을 입은 명상 진행팀 등이 잘 도와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힐링 되는 거 같았지요.

15분 명상 체험도 해 보았어요. 솔솔바람이 불고 야외에서 하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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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시식도 또띠야에 담아서 한가득 먹어보았답니다. 맛도 일품이었어요.

화관을 옆에 두고 먹으니 증말 맛있었답니다.

보이차 한 잔으로 마셔보았는데요. 정성껏 내려주시니 맛도 고급 지고 대접받는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집에 명상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오늘 명상으로 충만한 하루를 보낸 거 같아요.

관심 있는 분들 꼭 참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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