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 다함께돌봄센터(황지)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하루

- 우리 아이들의 웃음으로 채워진

'소담소담 스케치' 프로그램 후기

안녕하세요.

태백시 SNS 기자단 정수연입니다!

태백시 가족센터에서 새롭게 운영을 맡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주 특별한 하루가 열렸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소담소담 스케치’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함께 웃고, 배우고,

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시간이었답니다 😊​

👨‍👩‍👧 “안녕하세요, 저희가 여러분의 선생님이에요!”

이날 프로그램은 다함께돌봄센터

위탁운영 설명회를 겸하며

선생님들과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였어요.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체험하고 공감하며

알아가는 형식이라

참 따뜻하고 의미 있었어요.

센터를 운영하는 선생님들은 단순한 보육이 아닌

'함께 자라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해오셨더라고요.

✍️ 아동권리를 배우는 시간, "아이들도 존중받아야 해요"

무엇보다 감동적이었던 건

‘아동의 권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었어요.

“아이들은 보호받고,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해요.”

“아이들도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어요.”

짧은 설명이었지만,

말을 따라하던 아이들의 눈빛,

고개를 끄덕이던 부모님들의 표정에서

우리가 아이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전체가 아이들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작은 씨앗처럼 느껴졌어요 🌱

🎨 팝아트 초상화, 가족의 웃음을 담다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그리는

팝아트 초상화 체험이 이어졌어요.

“엄마 얼굴이 이렇게 예뻤나?”

“우리 아이가 나를 이렇게 그리다니~”

서툴지만 정성스러운 붓질,

그림 속에 담긴 사랑스러운 색감.

그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화가

바로 그 자리의 가족들이었어요.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님들의

미소가 공간을 가득 채웠습니다.

🌈 아이들이 행복한 태백,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

이번 ‘소담소담 스케치’ 프로그램은

돌봄센터의 사업설명회를 넘어서

**아이를 함께 키우는 도시 태백**이라는 메시지를

모든 가족에게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태백시의 다함께돌봄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지역 공동체가 아이들을 함께 품는 공간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요.

우리가 아이들의 권리를 이해하고,

함께 웃고, 손잡고 걸어갈 때

태백의 미래도 더욱 따뜻해질 거라 믿어요 🌟

다음 기사에서도 태백의 소중한 순간들을

정성스럽게 담아 전해드릴게요.

아이들이 웃는 도시, 태백을 함께 만들어가요!

📍 태백시 SNS 기자단(태백시 관광두레PD) 정수연

주최 : 태백시 다함께돌봄센터(황지)/ 태백시통합가족센터 1층

사진출처 : 가치온협동조합

instagram

@tourdure.taebaek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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