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어주는 동반자! 장애인 보조견은 어디든지 함께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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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견으로 활동하는 대표적인 견종은 리트리버, 보더콜리, 골든두들이에요. 이외에도 다양한 견종이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장애인 등의 보조견으로 활동할 수 있어요! 장애인 보조견 표지로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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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견은 장애인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훈련을 하는데요. 훈련 중인 보조견들, 그저 귀여운 강아지 같지만 든든한 예비 장애인 보조견이라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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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견은 훈련 중이거나 활동 중인 경우, 어디든지 장애인과 함께 다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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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눈과 귀, 두 발이 되어주는 보조견은 막아서는 안 됩니다. 보조견의 출입을 보장해주세요!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로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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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의 출입은 법으로 보장된 권리입니다. 혹시 알러지가 있거나, 보조견을 무서워하는 손님이 있을 경우에는 일정 거리를 두는 등 조금씩 양보하며 맞춰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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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에서도 다른 승객에게 미리 안내하고 앉으면 문제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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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또한 보조견 출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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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박물관, 공원, 미술관, 영화관 등 공공장소는 조용히 이용해야 하는 장소는 출입이 안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조견은 뛰거나 짖지 않도록 훈련을 마쳤기 때문에 공공장소 입구에 보조견 동반 안내문을 게시하는 방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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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견을 부르거나 만지지 마세요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마세요

☑️사진을 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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