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고인돌 유아숲 체험원 <시민홍보단 정민두>

안녕하세요, 경기도 오산시SNS시민홍보단 정민두 기자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을 오린 자녀와 함께 나들이 코스로 아주 좋은 곳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 금암동 고인돌공원 내에 위치한 고인돌 유아숲 체험원입니다. 따뜻한 봄날의 햇살 아래, 어린 자녀와 함께 숲속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입니다.

고인돌 유아숲 체험원에 도착하면 입구에서부터 피크닉 평상이 보였고, 그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방문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평상에 앉아 간단한 간식을 먹으며 숲 체험을 즐기면 좋을 겁니다.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나무의 향기가 어우러지니 이곳의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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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유아숲 체험원에는 다양한 숲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생태 관찰로, 짚라인, 거인돌도끼, 공룡알, 잠자리 징검다리, 나무 놀이터 등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짚라인은 신나게 줄을 타고 아래로 내려오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생겼습니다. 생태관찰로로 향했습니다. 숲속을 걷으며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탐험하는 시간은 아이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어 줄 겁니다. 아이와 함께 나뭇잎을 살펴보고, 작은 생물들의 생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함께한 가족에게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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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숲 놀이터에서 아이와 함께 신나게 뛰어 논 후에는 행복을 담는 포토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좋을 겁니다. 고인돌 유아 숲 체험에서 아이는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을 오르내리며,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 부모님들의 미소가 느껴집니다. 숲속에서 뛰놀며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은 정말 뿌듯하고 행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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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고인돌 유아숲 체험원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서 아이와의 소중한 유대 관계를 깊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자연 속에서 아이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는지를 보는 것은 부모로서 큰 기쁨일 겁니다. 가정의 달 5월 아이와 함께 고인돌 유아숲 체험원에서 특별한 가족 나들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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