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시간 전
[SNS서포터즈] 괴산 유명 사찰 여행 개심사
[ 괴산여행 ]
괴산군 가볼만한 곳
괴산 유명 사찰 여행 개심사
충북 괴산 유명 관광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개심사”는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뿌리 깊은 전통사찰입니다.
홍범식 고택에서부터 개심사로 오르는 길은 조금 비탈져 있기는 하지만, 봄바람을 느끼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는 재미도 선사합니다.
개심사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지지 않지만, 1935년 보학 스님이 쓴 “개심사기”를 통해 대략적인 연혁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개심사 정상에 올라 괴산 시내를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개심사는 사계절 다양한 멋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부처님 은혜로움이 괴산 곳곳을 비출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이 다가오면서, 개심사 주변은 야생화와 계절 꽃들로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꽃 들이지만 만개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답답했던 일상을 잠시 잊어봅니다.
개심사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목조여래좌상과 목조관음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이 불상들은 개심사의 중심 신앙 대상으로,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신도들의 기도를 받고 있습니다.
개심사는 1998년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던 불상을 새롭게 조성한 극락보전으로 옮겨 봉안했습니다. 이후 요사채 건립, 축대 정비, 주차장 조성 등 지속적인 불사를 진행하며 사찰 환경을 정비하고 나무를 다수 식재하여 방문객들로 하여금 은혜로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불교를 나타내는 상징에는 흔히 연꽃, 법당 일원상, 원이삼점, 보리수, 5색기 등이 있습니다.
연꽃은 진흙물에서 피어나면서도 물에 젖지 않고 꽃과 열매가 동시에 이뤄지는 특징이 있는데, 불교에서는 부처님께서 오탁악세에 태어났으면서도 거기에 물들지 않고 3계의 중생을 교육한 데 비유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5월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연등으로 주변을 가득 채웠습니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오신날에 연등놀이를 통해 은혜로움을 전파합니다.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 괴산 사암연합회와 괴산문화원은 괴산읍 홍범식 고택 옆에서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대한민국 불교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불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여행은 불교문화유산을 때어놓고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수 배치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괴산 개심사는 역사를 배우면서 천천히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 개심사는 부처님의 은혜를 받기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경치와 불법의 깨달음을 배우기 위해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개심사를 둘러보면서 부처님이 강조했던 무소유를 되새겨봅니다. 괴산 관광 중 느림의 미학과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주말여행 괴산 개심사 한 번씩 방문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찾아오시는길
괴산 개심사 : 충북 괴산군 괴산읍 역말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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