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도시 SNS 서포터즈] 시흥 보건소 찾아가는 인형극 비실이와 퉁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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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시흥시 건강도시 SNS 서포터즈

김순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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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에서는 아이들의

비만과 편식 예방교육을 위해

보육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인형극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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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형 인형극 '비실이와 퉁퉁이'가 4월

배곧의 한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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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과

익살스러운 인형 캐릭터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인형극 현장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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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는 관내 보육 시설을 대상으로

비만과 편식 예방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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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형극은 시흥시니어클럽 갯골인형극단과 연계하여,

만 3세~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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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의 한 어린이집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무대 설치 후 아이들에게 오늘의 공연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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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과 인형들의 움직임🪆

아이들이 푹 빠져 관람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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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음악🎵과 귀여운 인형들의 춤으로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의 시선이 모두 무대에 집중되었습니다👏

초반부터 집중 모드에 들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인형극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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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버섯, 양파🧅, 감자🥔 그리고 소금 요정이 등장하여

건강이네 집, 비실이, 퉁퉁이네 집을 차례로 방문하여

골고루 먹는 식사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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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네 집​으로 가볼까요?

야채도 된장국도 모두 잘 먹는 건강이,

골고루 먹는 식습관 덕분에 튼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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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실이​​가 제일 싫어하는 건

김치, 된장국, 콩밥입니다.

반찬 투정과 편식을 일삼아

키가 자라지 않고 늘 짜증만 내며

엄마는 늘 걱정만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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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퉁이도 햄버거🍔와 기름진 음식에

짜게 먹는 습관에 운동까지 싫어하니

살만 계속 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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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각 등장인물의 식습관을 보며

자연스럽게 바른 식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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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을 계속하던 비실이와 퉁퉁이는 결국

몸에 병균이 들어가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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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은 건강을 되찾으려면

어마어마한 큰 주사를 맞아야

퇴원할 수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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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건강한 채소🥒🍅를 잘 먹고

운동을 잘하면 주사를 맞지 않고도

병균을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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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주사를 맞는다,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운동을 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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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서 주사를 맞기 싫어하는 어린이집 친구들은

주사 대신 건강한 식사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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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관람하던 어린이집 친구들은

"골고루 먹을래요!"라며,

앞으로 손도 잘 씻고 음식도 골고루 먹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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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 아이들의 눈망울이 반짝반짝✨

시흥시의 미래가 더욱 밝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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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형극은 어린이들이 비만과 편식 예방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실천을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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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건강 습관을

인형극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쉽게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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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편식 예방 인형극 ‘비실이와 퉁퉁이’는

앞으로도 시흥시 보육시설 곳곳을 찾아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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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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