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들르게 되는 벚꽃명소

올해는 유난히 봄에 흐리고 추웠던 날이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맑은 날 만 있을 수 는 없는게

자연이고 우리의 인생사....

날이 조금 꾸므리 해도 가보기로 했어요!!

쓸쓸한 인증샷도 한장 ~

거창명소 이며 전국구에서도 알만한

네이버 메인에도 나왔었었죠~~

구석 구석 하나하나

색감이며 분위기며

주는 풍경의 느낌이 너무 좋았답니다.

오래된 고목에서 느낄 수 있는 내음과

자줏빛 목련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이곳...

햇빛이 좀 쨍하니 비춰주면 좋았겠지만

2025년 4월 오늘의 이야기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2025 거창 곰실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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