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도심 속 축제 한가운데서, 평택 거리문화축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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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평택에서 열린 거리문화축제 현장이었습니다✨

축제 장소는

평택역 오거리 ~ 박애병원 일원까지

신평 지역 원도심 거리에서,

4월 26(토) ~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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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거리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고,

그 현장은 관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도 없이 열띤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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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현장에는 축제는 주관하는 운영지원본부에서

봉사하시는 분들, 곳곳에 배치된 경찰분들과 함께

여러 봉사 단체들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고,

시민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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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거리문화 축제는 거리 곳곳에 핸드메이드 소품들과 플리마켓 존, 먹거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해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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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택 거리문화 축제는 평택시 원도심 한가운데서

예술과 사람, 그리고 에너지가 가득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틀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덕분에 오랜만에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마음속에 오래 남을 것 같은 추억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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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마련해 주신 평택시와 신평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풍성하고, 멋진 행사가 열리길 바라며 꼭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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