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 성공

울산광역시가 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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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을 전후로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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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 걸맞은

지방주도 성장 홍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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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지역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간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 발전 박람회로 구분되어 개최되었지만, 지난 2022년부터 지방시대 엑스포로 통합하여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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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전시회, 정책회의, 부대행사 등이 열립니다.

전시회에는 17개 시도관과 중앙부처 정책관, 특별관 등 400개 이상 전시공간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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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3월 개최지 공모를 시작으로 4월 중순 현장실사와 28일 개최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올해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울산시로 최종 확정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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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 및 균형 발전의 날인 10월 29일을 전후해 3일 동안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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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지난 1995년 울산시·군 통합과 1997년 광역시 승격의 자치권 확대를 통한 울산의 성장·발전사가 올해 3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민선 지방자치의 성공 사례라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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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962년 국내 최초 특정공업지구 지정 이후 국가 주도 성장을 해온 울산이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에 성공한 국가 균형 발전의 현장임을 강조했습니다.

✅ 2025 지방시대 시행계획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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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방시대 시행계획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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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방시대 종합 계획 수립 경과

특히 해오름 동맹 초광역 협력,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연계 프로그램, 지역 대표기업 산업현장 탐방이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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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시도에 비해 작은 규모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과 방문객 편의를 위한 주요 거점 순환(셔틀) 버스 운행 등의 대책도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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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행사 지원 전담팀(TF)을 구성해 특화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체화하고, 상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방 주도 성장 이상과 광역시에 걸맞은 행사 역량을 알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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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울산의 자랑스러운 과거와 역동적인 현재 모습, 국제도시로의 미래 이상을 대외적으로 알릴 것입니다.

울산시는 대한민국 산업수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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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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