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의 봄은 예상했던 것보다는

서늘하고 더위가 조금은 늦게 찾아와서,

올해 무더위는 늦게 오는 게 아닐까 기대했던

분들도 분명히 계셨을 것 같은 봄이었는데요🌸

하지만 무더위는 여지없이 찾아오고 있어요🌞

뉴스에서도 올해 무더위는 길게 이어질 뿐 아니라,

장마까지도 1달 정도 길게 이어져 무척이나 더운 해

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기도 한데요.

이렇게 점점 더워지는 계절,

벌써 더워지면 아이와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 중인 부모님들을 위해

오늘은 광주시민분들이 가깝게 찾아갈 수 있는 명소,

25년 바닥분수가 새롭게 생긴 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바로 광주 태전큰별공원인데요,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태전큰별공원’

경기 광주시 태전동 701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공원 내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때문에 방문하실 분들은

인근의 공영주차장을 찾아 주차하시던지,

아니면 인근 상가를 이용하시면서

주차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시간으로,

전날 비가 오고 난 후라서 그런지

안개가 짙게 낀 하늘 덕분에 덥지 않고

선선한 아침 기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도 공원에 조성되어 있는 아름다운 화단이

먼저 공원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태전큰별공원'에는 오늘 소개해 드릴 바닥분수 외에도,

운동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은 운동 트랙🏃‍♂️

공원에 방문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화장실

마련되어 있어서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예전에 공원을 찾았을 때만 하더라도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던,

바닥분수가 이제 완성되어 있었는데요💦

이러한 바닥분수 설치는

‘지역 공공 물놀이장’의 추가 설치를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2024년 설치공사를 완공하고,

2025년 드디어 첫 활용되게 된답니다.

올해는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게 될지 기대되는 시설 중 하나였어요.

또한 '태전큰별공원'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를 줄이기 위해

광주도시관리공사가 진행한

노후 운동시설 정비사업으로 인해

깔끔하게 변모한 운동시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 내 농구장과 배드민턴의 인조잔디 매트 노후화로

기존에는 이용객의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인체에 유해성이

전혀 없는 친환경 스포츠 바닥재로 바꾸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주말 이른 아침부터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물론 바뀌지 않은 기존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산책로의 모습과,

생활체육공간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새롭게 리모델링 되지 않았더라도

충분히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었고,

인근 주민들의 든든한 힐링 쉼터

되어줄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공원의 규모도 작지 않아서 공원 산책만 꾸준히 해도

일상 속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에요!

오늘은 이렇게 새롭게 '바닥분수'가 완공되어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원으로

변모한 ‘태전큰별공원’의 모습을 소개해 드려 보았는데요.

경기 광주시 내에는 다양한 '공공 물놀이장'이 있으니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한 번 위치 확인해 보심이 어떨까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최주호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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