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시간 전
대구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 키즈 페스티벌 행사 후기
대구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 키즈 페스티벌 행사 후기!
안녕하세요~
대구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에서
키즈 페스티벌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었는데요.
아이들 세상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날짜: 2025년 5월5일 10:00 ~ 17:00
위치: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소극장, 전시실, 아테이너, 야외광장 일대
수성아트피아 키즈 페스티벌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펼쳐지는 꿈과 상상력의 축제 장소였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체험과
창의력 활동으로 꽉 채웠습니다.
오전10시가 채 되기도 전에 수성아트피아 행사장은 그야말로
온가족이 다 함께 참여한 행사장으로 북적였는데요.
엄마.아빠 손을 잡고 함께 나온 아이들 얼굴은
가장 행복한 모습이였습니다.
‘2025 수성아트피아 키즈페스티벌 – 아트 피크닉’
현장은 웃음소리가 넘쳐났구요.
공연과 체험, 전시, 예술놀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만족한 행사였습니다.
수성아트피아 전역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놀이터로 변신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꽉 채웠었어요.
엄마.아빠와 함께 해보는 퀴즈 문제 맞추기!
함께 응원을 보내며 풀어보는 미니올림픽은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야외광장에서는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가족과 함께 아이들이 캔버스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아트플로우’,
팀워크를 발휘해 함께 완주하는 ‘미니올림픽’,
얼굴에 그림을 그려보는 ‘페이스페인팅’,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업사이클링을 체험하는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야외 특별무대에서는
2군사령부 군악대의 연주와 퍼레이드,
K-POP 댄스 공연 등 라이브 퍼포먼스가 수시로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체험부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해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참여할수 있어서
무척이나 호응이 좋았어요.
들안아트몰 행사장은
누구나 작가가 되어볼수 있는 부스로
아이들과 함께 창의성을 키워볼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룰렛 돌리기를 통해서
선물도 지급하였답니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직접 셀러가 되어
참여하는 ‘어린이 플리마켓’이 열려
경제 개념과 나눔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는데요.
들안아트몰 기획전, 푸드트럭, 친환경 나무놀이터까지!
즐길 거리와 쉴 거리 모두 갖춘,
대구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 키즈페스티벌 현장이었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재미있는건 뭘까요?
바로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게임이죠!
예선전을 걸쳐 결승전까지
오후 4시까지 열린 미니올림픽은
수성아트피아 공간에서 가장 활기가 넘쳤는데요.
아빠가 잘 할때마다 박수소리가 커지고.
엄마가 더 잘하면 웃음꽃이 피는
수성아트피아 키즈 페스티벌이였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캠프틱체험,
컬리링&어린이동화책날, 어린이건축학교,
어린이날 영화상영 프로그램 등이 알차게 꾸며졌구요.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키링 만들기, 어린이다도체험,
어린이 종이접기, 아트플로우, 꿈꾸는 캔버스 등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줬습니다.
또한 전문작가분들이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도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도 더해줬어요.
플라스틱 병두껑의 변신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도
아주 즐거운 체험이 되었습니다.
버려지는 물건에 아이디어를 더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가족들과 합심해서 해보는
다양한 체험형 행사들은
대구 수성구 어린이날 행사로
가장 성대하게 열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쓰던 물건을 가져와 아나바다 운동으로
어린이 플리마켓도 열렸는데요.
아끼던 인형, 동화책, 운동화 등 생활용품부터
도서까지 스스로 판매하는 시간도 가져봤습니다.
이 사진은 친환경 나무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이였습니다.
꿈꾸는 캔버스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을
바닥에 자유롭게 그려볼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그려낸 세상은 거창하진 않지만,
동심이 담긴 그 세계는
대부분 꽃과 얼굴로 가득했습니다.
오전에는 날씨가 좋아
분수대까지 가동되었는데요.
아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장이 되기도 했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접수 줄은 점점 길어졌는데요.
대구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린 수성아트피아 키즈페스티벌은
아이들보다 오히려 부모님이 더 즐거워하던 축제였습니다.
수성아트피아는 실내외 공간이
모두 아이들을 위해 개방되었는데요.
층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연계되어 있어,
원하는 것만 체험해도 하루가 모자랄 정도였어요.
실내로 들어서니 심폐소생술 체험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아직 고사리 손이지만 아이들이
꽤 진지하게 집중하며
배워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내 1층으로 이동해보니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꿈꾸는 캔버스, 컬러링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
‘어린이 동화나라’가 열려 있었어요.
시간대별로 아이들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전문 작가님의 손놀림이 쉴 새 없이 바쁠 정도로,
그 인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꿈꾸는 캔버스'에서는 캐리커처를 그려주셨는데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래 기다릴 정도였어요.
완성된 그림을 가족사진처럼
간직하겠다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대구 어린이날 수성아트피아 키즈페스티벌 행사는
이렇게 다양하고 볼거리, 체험존 등을
다양하게 구성해서 무척이나 볼것이 많았는데요.
2026년 수성아트피아 키즈페스티벌도
더욱 기대해볼 만큼 잘 꾸며진 축제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기러 오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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