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웃음꽃 핀 노사연 콘서트...노사연·이무송 부부가 들려주는 사랑 노래

여주시민기자단｜김유미기자

노사연 콘서트Ⓒ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지난 10일 여주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한 ‘노사연 콘서트'가 열렸다.

​

콘서트는 중창단 힐러스의 찬양과 여주중학교 Rise Up 댄스공연,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감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으로 꾸며졌다.

​

이충우 여주시장Ⓒ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하호호 콘서트를 준비해주신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조현호 목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모두에게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조현호 여주기독교연합회 회장Ⓒ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조현호 여주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여주시민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평안하고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회자 중창단 힐러스Ⓒ김유미 여주시민기자

목회자 중창단 힐러스 영상1Ⓒ김유미 여주시민기자

목회자 중창단 힐러스 영상2Ⓒ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무대의 문은 여주시 목회자 중창단 힐러스가 열었다.

‘주는 내 피난처’, ‘영일만 친구’ 등의 찬양곡과 일반곡으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여주중학교 공연팀 ‘Rise Up'Ⓒ김유미 여주시민기자

여주중학교 공연팀 ‘Rise Up' 2Ⓒ김유미 여주시민기자

여주중학교 공연팀 ‘Rise Up' 공연Ⓒ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여주중학교 공연팀 ‘Rise Up’이 등장해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활기차게 끌어올렸다.

​

노사연 이무송 부부Ⓒ김유미 여주시민기자

여주시 홍보대사 이무송 Ⓒ김유미 여주시민기자

여주시 홍보대사 이무송2Ⓒ김유미 여주시민기자

이윽고 등장한 가수 노사연은 관객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며 진솔한 이야기와 명곡을 전했다.

​

특히 남편이자 여주시 홍보대사인 이무송도 함께 무대에 올라

라는 인사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

노사연 콘서트Ⓒ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노사연은 “남편을 너무 사랑해서, 후배들과 방송 촬영이라도 하면

괜히 질투가 나서 인사라도 한 번 더 시키곤 했다”며

관객에게 솔직하고 유쾌한 부부의 비화를 공개했다.

​

인간적인 고백에 관객들은 폭소와 함께 박수로 화답했다.

노사연 콘서트2Ⓒ김유미 여주시민기자

​

노사연의 실물을 처음 보았는데

TV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더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이었다.

무대 위 두 사람은 다정한 부부의 케미를 자랑했다.

​

노사연 콘서트3Ⓒ김유미 여주시민기자

마지막으로는 ‘바램’과 ‘만남’을 함께 부르며 여운 가득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관객들은 “이렇게 웃으며 감동받은 공연은 오랜만이었다”며,

“두 분이 함께여서 더 특별하고 즐거운 무대였다”고 ‘하하호호’ 입을 모았다.

#노사연콘서트 #이무송노사연 #하하호호콘서트 #여주시공연

#여주문화행사 #여주세종국악당 #여주시기독교연합회 #감동콘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