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관객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티스트>

​

부평구문화재단의

관객참여형 체험전시 레퍼토리

세 번째 시리즈 <헬로우, 아티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

2025년 5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진행하는데요.

​

​

낯선 세계를 여행하는 경험으로 이끈

<헬로우,스트레인저>,

규정되지 않은 다채롭게 매혹적인 새로운 공간

<헬로우, 아트랜드>에 이은

관객참여형 체험전시 세 번째

<헬로우, 아티스트>를 만나보세요!😀

​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니엘경, 조세민, 윤서희 작가님이

참여하였습니다.

​

​

전시장 초상권 사용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

전시 기간 중에는

홍보 목적으로 영상 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

​

관람료는 7,000원인데

할인되는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신분증, 복지카드, 수급자 증명서 및

주민등록등본, 유공자증,

공연 관람 티켓 등의 증빙서류도 확인하니

필히 지참해 주세요.🙌

​

​

회차는 오전 10시, 11시,

오후 13시, 14시, 15시,

16시(마지막 입장)입니다. ⏰

​

하루 총 6회 진행하고,

회차당 60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관객들의 쾌적한 전시 참여를 위해서

회차당 개인 관객 30명으로 제한하며

월요일은 휴관이니 방문 시 참고해 주세요!

​

​

예술가의 작품을 자세히 보고

탐구하고 창의적 표현활동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리고! 만들고! 놀고!

꿈을 꿀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는데요.🎨🖌️

​

예술을 통해 낯설거나 어렵고

힘든 세상에서 대안적인 존재 방식을 탐구하며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는

감각적인 예술 모험으로 이끌어 주는 전시!

​

​

입장할 때 도슨트 설명을

잠깐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일반적인 다른 전시는 작품

가까이에도 못 가게 하고

작품과 간격을 유지해 달라고 하는 게

대부분인데요.

​

<헬로우, 아티스트>는

관객참여형 체험전시이기 때문에

러그 안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

누워서 작품을 보기도 하고

작품을 만져도 보면서

직접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

​

첫 번째 섹션인

'사색과 탐구' 코너입니다.

​

예술가의 작품 안에서

경이로운 예술 활동을 경험해 보세요.😲

​

예술가의 작품을 탐구하고

휴식과 사색을 통한 감각의 확장이

이루어집니다.

​

러그 위에 누우니

구름 위처럼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

위에 달린 풍선들도 뭉쳐 있는 모습이

구름을 연상케 하네요.

​

​

누워서 보는 것과

가까이 다가가서 보는 것이

다른 느낌이네요.

​

풍선에 비친 다양한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

​

두 번째 섹션은

'예술과 표현'입니다.

​

우리 모두 예술가가 되는

감각적인 예술 모험을 꿈꿀 수 있어요.

​

예술 작품 연계한 놀이와 활동 체험,

예술적 시각을 길러줄

융합 예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

윤서희 작가님은

나무판위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관객들은

상자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어요.

​

​

곳곳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도구들이 있습니다.🖍️

​

아티스트가 되어 멋지게 작품을 그려볼까요?

​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식구가 함께 전시 나들이를 왔습니다.

​

아이들이 그리면서 즐기는 전시라

더 즐거웠던 거 같아요.💕

​

​

이 공간은

실을 원하는 대로 이어보는 활동을 합니다.🧵

​

작품이 계속 변하는 체험형 작품입니다.

​

​

아이들 입에서

재밌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

인기 있는 전시라더니

저희 아이들도 제일 오래 재밌게 놀았답니다.

​

​

다니엘경 작가님의

해파리 마을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에서 보는 것이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요.

​

​

멀리서 볼 때는 해파리구나 했는데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아이들 장난감과 인형들이 보입니다.🧸

​

투명 풍선 안에도

각종 익숙한 만화 캐릭터 장난감들이

들어가 있는 게 보이네요.

​

아이들 장난감을 보면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하다니

작가님의 상상의 세계는 놀라운 거 같아요.🪀

​

​

편안하게 앉아서

해파리를 따라 그리도록 합니다.🖼️

​

각도에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

다른 모양의 해파리가 완성되겠죠.

​

​

롤 페이퍼가 있어서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해 보도록 합니다.

​

종이를 잘라서

집에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니

엄청 많이 그리더라고요.📄

​

​

색깔 종이컵이 많이 있어서

안에 그림도 그려보고 쌓기도 해보았어요.🌈

​

나중에는

종이컵 불기 놀이까지 하더라고요.

​

아이들 데리고 와서

즐기기에 좋은 전시입니다.

​

​

세 번째 섹션은

'감각과 몰입'입니다.

​

온몸과 마음으로 몰입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대안적인 존재 방식을

예술로 탐구해 보아요.

​

예술과 기술의 결합,

몰입형 디지털 미디어 체험, 감각을 통한

예술과 삶 연결하는 코너입니다.

​

​

조세민 작가님의

홀로그램 작품을 구멍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작품을 보는 구멍이 높이가

다 다르게 되어 있었는데요.

​

눈높이에 따라

작품이 다르게 보인다고 합니다.👀

​

​

홀로그램을 정확하게

예쁘게 찍기는 힘든 거 같습니다.💦

​

직접 전시회에 가셔서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

​

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인데요.

​

가까이 다가가면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똑같이 따라 움직여서​

재밌더라고요.🐆

관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형 전시이면서

나만의 작품도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부평아트센터 갤러리에 오셔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부평구 SNS 기자단 #함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