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
포항이 세계에 인정받은 이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사방기념공원
포항이 세계에 인정받은 이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사방기념공원
안녕하세요.
포항시입니다.
😉
오늘은 포항시가 포함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공식 지정 소식과 함께,
영일만 사방사업과
사방기념공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포항의 자연과 기록,
그 가치를 함께 살펴보시죠!
😎
두 개의 유네스코 타이틀, 포항이 해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포항·경주·영덕·울진)은
2025년 4월 17일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었으며,
영일만 사방사업 복구 기록은
대한민국 산림녹화기록물의 중심으로서
세계기록유산 등재되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지질공원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지정일자
2025. 4. 17.
📏 면적
2,693.69㎢
(육상 2,430.26 / 해상 263.43)
📌 포함 지역
포항, 경주, 영덕, 울진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신생대 화석산지,
동아시아 지체구조 형성 흔적,
화성활동의
증거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내
29개 지질명소 중,
포항에는 7개의 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포항 지질명소
📍 구룡소
📍 내연산 12폭포
📍 달전리 주상절리
📍 분옥정
📍 여남동 화석산지
📍 호미곶 해안단구
📍 흰디기
포항의 지질명소는
지질구조뿐만 아니라
근대문화 자원과 연계된 복합형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포항의 지질경관은
단순한 경관이 아닌
지질과 문화가 함께하는
관광자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지질과 생태, 역사, 지역이 조화된 구조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기준을
충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단계
2015 → 2025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완료!
🌏
🔍 연도 추진 단계
2015 국가지질공원 신청 시작
2023.6 유네스코 추진 의향서 제출
2023.11 지정 신청서 제출
2024.3 유네스코 공식 공개
(18개소 중 경북 포함)
2024.7 유네스코 현장실사
(그리스·인도네시아 평가단)
2024.9 베트남 APGN 총회 지정심의 통과
2025.4.17 집행위 최종 확정 및 통보
포항 세계기록유산에도 등재?!
포항 흥해읍 오도리에 위치한
사방기념공원은
과거 황폐지를 복구한
영일만 사방사업의 기록을 보존합니다.
해당 복구 기록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영일만 황폐지 복구 - 포항 사방사업
🕐 복구 기간
1973~1977 (5년)
📏 복구 면적
4,538ha (여의도 5.2배)
🙋🏻♂️ 참여인원
연 3,556천 명
🌲 사용자재
묘목 2,389만 본, 비료 4,161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사방기념공원
📍 위치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 시설
🧷사방역사관
2층 건물, 영상실, 체험장,
전시관, 부조, 환조 등
🧷 야외전시장
산지사방 13ha, 사방댐 4개소,
야계사방 350m, 임도 3,590m
🧷 디오라마 전시
인물상 41개, 황소 1, 달구지 1,
리어카 2, 트럭 1 등
🧷 유물 전시
페널 85점, 독립 유물 11점,
영상물 8점, 도구 유물 445점
사방기념공원은
관람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해설 인력 운영과
사방기술 전시, 산림복구 기술 체험 교육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포항은 위와 같은 기록을 통해
산림복구 기술 선진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를 통해
세계와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과
포항 사방기념공원의 산림복구 기록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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