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날씨에서 기후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국립충남기상과학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성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이 있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날씨에서 기후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기상과학 문화 공간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이 바로 그곳인데요
볼거리 체험이 가득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1층 - 한반도의 사계, 한반도의 기후 변화
2층 - 한반도의 기후환경, 사람과 기후
그리고 기후관측과 관련된 역사적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는
야외전시체험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국립충남기상과학관 ◀
관람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휴무
매주 월요일
입장료
어른 2천 원 / 청소년 및 어린이 1천 원 / 유아 - 무료
키오스크에서 발권 후 입장하면 되고 평일이라 여유로워 좋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을 원한다면 주말 방문을 권장합니다.
시작은 1층 한반도의 아름다운 사계를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한반도의 사계’ 전시장
웅장한 사운드와 실감 나는 영상은 감탄사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어요.
특히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기상과학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곳으로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 ’용오름’을 재현한 모습과
공기 중의 작은 물방울이 떠 있는 현상 안개를 표현한 ’안개의 숲’
그리고 tv에서만 봤던 기상센터 체험 둥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바람의 강도가 17m/s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되고 방송에서 자주 들었던
허리케인, 사이클론 등 태풍 이름이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린다는 사실과
기후 변화로 인한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놀이형 기상과학관입니다.
체험실은 구비된 보드게임과 장난감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정리 정돈은 필수!
그 외에도 날씨를 기호로, 안개의 비밀, 오늘의 날씨, 기상과학 공작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 눈여겨 봐두면 좋을 것 같고
대부분 무료(입장료 별도) 이용이라 부모님들 부담 없습니다.
국립충남기상과학관 야외 체험장에는
기후관측과 관련된 측우기, 양부일구 등 역사적 유물들을 비롯해
해양관측 장비, 위성관측 장비 등 현대식 기상 관측 장비들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 구경할만했어요.
과학관 뒤편 기후 놀이터는 과학 원리를 이용한
놀이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재미와 즐거움도 두 배!
봄인가 싶더니 한낮에는 무더위 때문에 반팔이 어울릴 정도
이런 날 야외로 나가기보다는 실내 관람은 어떨까요
날씨에서 기후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기상과학 문화공간
국립충남기상과학관 홍성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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