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에서 자주 가는 곳이 있는데

연산문화창고입니다.

특히 레플리카 전과 카페,

다양한 체험과 놀이터가 있어서 행복해 지는 곳입니다.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는 유명한 화가들의 레플리카전이 열리고 있는데 논산에서의 문화생활을 만족할 수 있게 행복을 주는 곳입니다.

프리다 칼로전

* 기간 : 2025. 3. 21 ~ 5. 11

* 전시장소 :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5시 30분)

* 휴관 : 매주 월요일

* 입장료 : 무료

* 문의 : 041-730-2960

프리다 칼로는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았고, 18세 때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서 그 후 오랜 시간을 침대 생활을 하였으며 그때부터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멕시코를 대표하는 화가로 색채가 강렬하며 초현실적인 자화상으로 유명합니다.

프리다 칼로의 자화상을 보고 그녀의 개인적인 고통을 그림으로, 예술로 표현하는 심정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프리다는 현대에도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단순한 화가가 아닌 페미니즘과 정치적 저항의 상징으로도 평가 받고 있는 화가입니다.

"이번 프리다 칼로의 전시에 소개된 작품들은 그림 속 주제들이 각각의 사건을 시간대별로 나열해가며 총체적인 삶과 예술을 이야기 해줍니다."

멕시코 미술의 국보급 화가

프라다 칼로

절망에서 희망을 그리다

개인의 고통을 그림을 이용해서 치유한 프리다의 도전과 열정이 그림으로 감동을 전해 받았습니다.

연산문화창고 카페

레플리카전을 보시고 나오면 바로 연산문화창고 카페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행복해지는 공간입니다.

지인들과 또는 가족들과 오시면 커다란 대형창고에서 따뜻한 차와 맛있는 빵을 드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

감성스런 연산문화창고 카페는 평일에도 찾는 시민들이 많으며 주말에는 주변에서 오시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수 있는 놀이터가 카페 앞에 있습니다.

연산문화창고는 예술적인 작품전시회와 다양한 공연도 열리며 문화교육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논산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행복한 장소로 꼽습니다.

논산의 연산문화창고는 과거에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리모데링하여 만든 공간으로 알곡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연산문화창고를 찾아오실 수 있으며 연산역에 내리시면 연산역 기차문화 체험관을 바로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연산역의 시간은 느긋하며 현대속에서 과거가 공존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연산역에서 타임엽서로 아이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철도문화를 쉽게 재미있게 알아보고 힐링하시길 바랍니다.

기차안의 내부 모습입니다. 실제로 사용했던 기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논산의 연산에 가면 행복해 지는 이유가 너무도 많습니다. 논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한번 들로볼 만한 곳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조하는 공간에서 무료 전시와 카페, 놀이터 등 연산을 꼭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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