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시간 전
밀양 아이와 가볼만한곳 밀양시청 뒤편 밀양시 어린이교통공원
밀양 아이와 가볼만한곳 밀양시 어린이교통공원은
밀양시청 뒤편 밀성공원 내 위치하고 있고
각종 위험과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7년 3월에 개장하였다고 합니다.
교통질서에 대한 체험을 통하여
실제 도로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고로부터
귀중한 우리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교육장인데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형 교차로, 철길 건널목, 안내판 교육, T형 교차로,
진입로, 횡단보도, 어린이 버스정류장 등
도로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는
교통질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경찰관과 소방관이 그려져 있는 포토존에서는
인증 사진도 찍고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
아이와 함께 체험해 보며
하나씩 배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았습니다.
밀양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는
주의 표지판, 규제 표지판 등
다양한 표지판들이 있어서
우리가 실제 도로에서 아이들뿐만 아니라 운전을 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버스의 바로 앞뒤 횡단보도,
어린이 무단횡단, 도로 모퉁이, 멈춰있는 자동차 사이 등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미리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와 설명으로
안전사고에 직면했을 때 미리 예방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보행자 안전사고, 안전띠 미착용 안전사고, 통학버스 안전사고,
엘리베이터 안전사고, 베란다 안전사고, 야외놀이 안전사고 등을 접했을 때
누구나 긴장할 수 있지만 미리 예방법을 알아두고 실천하면
안전사고는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
다양한 표지판을 보며 올바른 교통법규를 습득하고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 정확한 교통규칙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밀양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는 여러 가지 교통 표지판과
횡단보도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론으로 배운 교육을
실제와 비슷한 상황에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 버스 승강장도 아담한 사이즈지만
아이들의 눈높이 맞춘 시설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초록색 싱그러운 풍경에
알록달록한 철쭉이 피는 계절이라
어린이 교통공원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공원 내에는 맨발의 청춘로라고 맨 발길 코스도 조성되어 있었는데
총거리 430m에 이르며
신발장, 세족장, 지압로 등이 있어서
쉽고 편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습니다.
초록색 나무들의 싱그러운 풍경을 바라보며
잠시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신호등, 횡단보도, 안전 표지판 등이 설치되어 있고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에 대처하며
우리 아이들이 사고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정확한 교통 지식과 교통법규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된 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밀양 아이와 가볼만한곳 밀양시 어린이교통공원에 오셔서
안전교육을 경험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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