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전
자립청년에게 주거를 다(ALL)多 지원- 자립청년 주거 지원 협약 체결
부산시가 한국주택금융공사, 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청년 주거를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립청년 주거를 다(ALL)多 지원」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가 자립청년의 주거 안정과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4월 10일 부산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자립청년 주거를 다(ALL)多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호 종료 후 자립준비기간 5년이 지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지원을 제공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이번 협약은 자립청년이 집을 구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ALL' 지원을 목표로 합니다.
부동산 금융 교육부터 주거 대출, 중개 보수, 주거 생활비, 자립 물품 구입비까지, 주거에 관한 ‘모든 것(ALL)’을 '많이(多)'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자립준비기간이 끝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청년들
가장 부담이 큰 주거비 관련하여 실질적인 도움 필요
그간 정부나 지자체, 민간에서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이나 보호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한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져 왔으나, 자립준비기간 5년이 지나면 모든 지원이 종료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자립준비기간이 끝났어도 여전히 경제적, 심리적으로 기댈 곳이 절실한 20대 초반의 자립청년들은 특히 주거 문제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 자립준비청년이 보호종료 후 경험한 가장 큰 어려움 ] ▪ 거주할 집 문제 (26.9%) ▪ 돈 부족의 문제 (23.2%) <보건복지부, 2023 자립지원 실태조사 > |
이에 초기 비용 부담이 큰 주거비와 관련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응원하고자 이번 협약이 마련되었습니다.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 - 머물자리론
중개보수, 주거생활비, 자립물품 구입비 등도 지원
✅ 지원대상
부산시의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이자 지원사업(머물자리론)'을 신청하는 자립청년.
1인 최대 3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 머물자리론(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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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내용 |
주민등록상 부산거주 19~39세 이하 청년 - (소득) 본인 연 소득 6천만 원, 부부합산 1억 원 이하 - (주택)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 |
임차보증금 대출(최대 1억 원) 및 대출이자(2~2.5%) 지원 ※ 청년 자부담 이자(1~1.5%) → 자립청년 자부담 없음(시 전액 이자 지원) |
✅ 지원내용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전액 지원 (최초 1년, 최대 150만원)
중개 보수 지원 (최대 30만 원)
주거 생활비 지원 (월 10만 원, 12개월)
자립 물품 구입비 지원 (최대 50만 원)
✅ 신청방법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을 통해 5월부터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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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자립청년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닙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자립청년의 주거 안정과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주거를 다(ALL)多 지원」 사업이 자립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활동에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자립청년뿐 아니라 취약계층 청년까지 청년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부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해야 했던 자립청년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줄
「주거를 다(ALL)多 지원」 사업,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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