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대전행사소식, 봄의 정취로 물드는 곳 '유성 봄꽃 전시회'
대전행사소식,
봄의 정취로 물드는 곳
'유성 봄꽃 전시회'
유성구에는 봄의 정취를 한층 느껴 볼 수 있는 유성 봄꽃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성의 봄 정경을 이루어내는 다양한 풍경 가운데서도 꽃 마다의 고운 자태와 빛깔로 이룬 봄 풍경의 정서를 모아서 올해로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는 2025년 4월 25일 금요일부터 5월 19일 일요일까지 유성온천문화공원과 대학로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봄꽃의 다양함과 빛의 미, 온천의 정취와 꽃으로 이룬 정원을 테마로 한 제4회 유성 봄꽃 전시회는 약 30여종, 5만 본 이상의 봄꽃이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주제별 꽃 정원 두 장소와 꽃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및 야간 경관 조명까지 이루어져 낮과 밤 모두 특색있는 분위기를 마주할 것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유성 봄꽃 전시회 공간 가운데 꽃탑 조형물이 인상적입니다. 삼각 형태로 피라미드처럼 삼각 형태로 쌓아 올린 꽃탑으로 층층이 면면이 이룬 꽃이 하나의 커다란 꽃으로 채워져 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을 듯하며 꽃탑 위의 별 모양의 오너먼트도 반짝이는 별처럼 보입니다.
유성 봄꽃 전시회 공간 유성온천문화공원으로 이루어진 길을 따라 걸으니 경관 조명과 분재가 어울리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유성의 봄꽃 거리로 봄꽃을 온전히 느끼며 걷는 듯한 풍경들 활짝 핀 이팝꽃 거리를 걸어 볼 수 있습니다.
유성구 봄꽃 전시회 현장 워터스크린 앞에는 글씨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로 이룬 조명 빛까지 더하여 야간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 기대가 됩니다.
유성 봄꽃 전시회 현장에서는 봄꽃의 아름다움을 자연과 조형물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거대한 돔 형태의 꽃 분재와 새를 표현하였습니다.
갖가지 봄꽃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유성 봄꽃 전시회에 오니 경관 조명과 꽃정원의 조화로움으로 더욱 아름다운 풍경이 이루어집니다. 꽃구경에 몰두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빠져들게 됩니다.
온천로 족욕 카페 주변에서는 거리 곳곳에 드리운 조명과 조형물, 화단들이 어우러져, 걷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잔잔한 꽃의 색깔과 아기자기한 조형물, 그리고 귀여운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유성의 봄꽃 정원입니다. 봄꽃 전시회 기간 동안 유성온천문화공원과 대학로 일원에서는 다양한 봄꽃과 함께 야경 조명, 그리고 온천의 정취까지 동시에 즐겨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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