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간 전
인천 서구 어린이날 축제, 제8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혹시 여러분의 지난 어린이날 연휴는 어떠셨나요?
인천 서구에서 진행했던 어린이날 행사는 5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17시까지 인천 아시아드경기장 주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되었어요!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들이 진행되어 지역 주민 2만 5천 명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서동이도 그 자리에 있었어요~
지금부터 최복실 기자님과 함께 후끈했던 인천 서구 어린이날 행사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행사장에 있었던 서동이도 함께 찾아보세요!
중앙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
인천 서구 어린이날 행사장에 입장해서 바로 보이는 곳이 메인 무대인데, 이곳에서는 어린이날 행사 개회식에 이어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저글링, 버블쇼, 마술쇼가 진행되고 나서 마지막에는 동화 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
음악과 함께 구현되는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에 대한 아이들의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에어바운스, 미니 기차, 미니 운동회까지!
초대형 키즈카페를 옮겨 놓은 것 같은 아이들의 놀이터도 설치되었는데,
그중 인기가 많았던 것은 행사장 중앙 쪽에 위치해 있었던 초대형 에어바운스였습니다!
행사 시간 내내 부모님과 함께 줄 서서 기다리는 아이들의 줄이 끊길 줄을 몰랐던 에어바운스,
그리고 바로 옆에서 작은 공간을 빙글빙글 순회하던 미니 열차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이들의 놀이공간 외에도 부모님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었던 미니 운동회도 진행이 되었는데,
작은 공간에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라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인천 서구 어린이날 행사의 장점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녹청자 박물관 도자기 체험은 아이들이 물레를 돌려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한국주얼리고등학교💍에서 나온 비즈 주얼리 제작 부스는 일찍 체험이 마감이 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메인이 되어 행사를 진행했는데, 행사 진행도 원활하고 친절해서 더욱 기억에 남는 부스였습니다.
간단하게 초등학교 저학년들까지 빠른 시간에 만들 수 있는 시어핀스키 삼각형 키링 만들기 부스는 회전율이 높아서 그런지 늦게까지 줄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1인당 약 5분 정도면 만들 수 있고 재료도 간단하기에 많은 어린이들이 이곳에서 키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서구 다 함께 돌봄센터에서 운영했던 나만의 부채 꾸미기 부스도 간단하게 그림을 그리고 비즈로 장식만 하면 간단하게 작업이 완료되기에 어린이들의 줄이 길었던 부스 중의 하나였습니다.
내가 직접 그리고 꾸민 부채를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서구 문화원의 서구마을 상상화 키링 만들기, 환경을 생각하는 손수건 꾸미기 부스도 인기 있는 체험 부스였습니다!
비눗방울 놀이를 나눠주는 부스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중앙 광장에서 비눗방울을 만들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서동이를 찾아볼까요?
인천 서구 구립도서관 & 어디든 도서관
체험 부스의 마지막은 인천 서구 구립 도서관 부스였는데, 이곳에서는 독서대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DIY로 색칠하고 조립해서 만드는 나만의 독서대!
다양한 색을 채워 넣고, 또 말풍선을 채우면서 만드는 독서대가 완성되면 책 읽기가 더 재미있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럼 이제 인천 서구 어린이날 행사장 안에서 서구의 마스코트 서동이를 찾아볼까요?
서동이는 어디든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이 찾아오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도 종종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옆쪽으로는 어디든 도서관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비어 있는 공간이 있는 경우 한 팀당 1시간씩 이용할 수 있는 삼각 텐트와 빈백 덕분에 편하게 야외에서 책을 보내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텐트를 이용하지 못한 경우라도 한 쪽에 책과 의자, 테이블이 놓여 있는 공간이 있어 자유롭게 야외에서 도서 활동이 가능했습니다.
지금까지 서동이가 최복실 기자님과 함께 <인천 서구 어린이날 행사>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도서관 프로그램은 물론, 더 많은 체험 부스들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을 기대해보며,
그럼 이만 다음에 또 서동이가 좋은 소식을 들고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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