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영흥숲공원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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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에 산책하기 딱 좋은 영흥숲공원에 다녀왔어요.

내부에 영흥수목원도 있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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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에는 공원 이용안내문이 적혀있어요.

공원시설 또는 나무를 훼손하거나 이물질을 주입하여 나무를 죽게 하는 행위

또는 애완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은 행위는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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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옆에는 영흥체육관이 있어요. 체육관 내부에는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이 있는데

예약 없이 직접 방문해서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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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공원 주차장은 제1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말 오후에 방문했더니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고 주차장 입구부터 차들이 줄 서 있었어요.

주차요금이 비싸지 않아 오래 있어도 부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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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공원 입구에 바로 화장실이 있어요.

공원이 생긴지 얼마 안 된 상태라 화장실도 정말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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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공원은 공원 조성과 함께 기존 산의 지형을 살려서 조성된 공원이에요.

공원 전체 지도를 보니 엄청 넓어요 수목원을 제외 후 공원을 다 돌면 2시간 정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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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장도 넓게 있어서 아이들이 이용하기 좋아 보였어요.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를 꼭 착용하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활주해야 합니다.

자전거, 킥보드 외에 다른 장비는 사용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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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는 반려견 동반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가 필수이고 음주와 흡연은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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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장 옆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터가 보였어요.

꽤 넓게 조성되어 있었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라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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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은 놀이터 주변으로 테이블 또는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고 있었어요.

여기서 피크닉하고 하루 종일 먹고 낮잠 자고 아이들 노는 거 구경하면 힐링 가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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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위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영흥수목원이 보여요.

오늘은 수목원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공원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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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푸릇푸릇 해지고 날씨가 좋아 덥지도 않고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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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옆에는 작은 데크가 있어 앉아서 쉬거나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분도 있었고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고 계신 분들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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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수목원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한 바퀴 돌며 산책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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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걸어가니 수목원 건물이 더 잘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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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중간중간에 벤치가 있어서 산책하다 쉬어가기도 좋았어요.

온가족이 함께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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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문했는데 공원 안쪽 산책길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었어요.

수목원 방문객과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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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푸릇함이 찾아온 지 몰랐는데 공원에서 산책하며 푸르름을 보고 오니 기분도 너무 좋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

일상 속에 자연을 통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영흥숲공원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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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숲공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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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수목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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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 17: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7:30 ~ 21:00 (매표마감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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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매주 금요일·토요일 야간운영 <밤빛정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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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신이슬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신이슬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yee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