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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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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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포상금 3천만 원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9일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도유재산 위임관리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재정수입 증대,

도유재산 관리, 업무관심도 등 3개 분야 7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실시되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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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25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도유재산 위임관리 우수기관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시군 귀속금을 최고 수준인

30%로 적용받으며,

이와 함께 기관 표창 및 포상금 3000만 원을 받게 됩니다.

최경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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