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은 중앙도서관, 포항 시민들의 지식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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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지만

책 읽기 좋은 계절이 따로 있는건

옛말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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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포항시 곳곳에

쾌적한 도서관들이 자리 잡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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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름, 가을, 겨울 상관없이

모든 계절이 책 읽기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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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나 열려있는

포항의 많은 도서관 중에

오늘 소개드릴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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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내에 위치한

포은중앙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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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독특한 외관 덕에

포항을 대표하는

지식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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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포은중앙도서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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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특한 외관의 포은중앙도서관은

삼위일체의 개념으로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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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문화, 도시를 위한

포항시민들을 품어내는 둥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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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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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체성을 고려한다면

바다의 고래를 형상화한

곡선형 디자인이 더해진

지역 문화적 건물이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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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아도 눈에 띄는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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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이 되면

서서히 바뀌는 은은한 조명 덕에

아름다운 야경마저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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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은중앙도서관은

포항의 중심지인 육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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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학생들뿐 아니라

직장인,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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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민들의 지식 놀이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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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임시 휴관일에 휴관하며

각 자료실마다 이용 시간이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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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만화. 유아. 어린이자료실과

3층 디지털 자료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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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주말 모두

09:00-18:00까지 이용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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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어문학 자료실과

5층 일반자료실은

평일 09:00-22:00,

주말 09:00-18:00

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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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위치한

무인대출반납실은

도서관 이용 시간 외에도

이용 가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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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편하게 도서를 반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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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소형 등을 구분한 무인 반납기가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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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주차장은

지하 1층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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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시간은 무료이며

1시간 초과 시 30분마다 500원,

일부 소형차량은 30분당 25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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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능 대수는 약 82대로

넉넉한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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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주차장이 협소하여

이용이 어렵다면

북구청 및 꿈트리센터 주차장에

1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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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이 전체적으로 제한적이니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한

방문을 권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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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포은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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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편이 좋은 편이니

대중교통안내 참고하시어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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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주차장은

지상주차장도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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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출반납 전용 주차장은

30분 전용 코너로써

간단한 용무를 위해

방문한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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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에는

전기차 충전 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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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에는

중앙문, 포은문, 지혜문

총 3개의 입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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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모양의 외관처럼

도서관을 둘러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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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포은중앙도서관 메인 문인

중앙문 1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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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구청 횡단보도를 이용하여 건너오면

바로 출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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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꼭대기에 앉아 책을 읽으며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동상이

눈에 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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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등

각종 행사시 중앙문1입구로 오시면

더욱 빠르고 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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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차장 옆에 위치한

포은문2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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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앞에 위치한 포은문2 입구는

엘리베이터가 근처에 위치하여

​

디지털 자료실, 어문학 자료실

일반자료실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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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문2 입구에 놓인 동상은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인가 싶었지만

가방을 들고 있는

회사원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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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던지는 사람이라는 이 동상은

도시인의 현재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현실의 일상을 탈출하고 싶은

샐러리맨이며 자유를 욕망하는

도시인의 일탈을 다루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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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던지는 순간을

역동적이면서 강렬히 표현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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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작품에는 가방을 던지지 못하고

던지기 전 모습만 표현되었기에

역설적인 슬픔도 지니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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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문3은 도로가 아닌

반대편 주택가에 위치한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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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앞쪽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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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가까워

포은문2와 마찬가지로

디지털자료실, 어문학 자료실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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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포은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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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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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아트리움,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이야기방, 수유방, 어울마루, 무인대출반납실

만화자료실, 배움3터를 이용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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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옥외 야외공간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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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디지털 자료실과 상주작가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배움 활동을 할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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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은 어문학 자료실

​

5층은 일반자료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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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의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진행되는

포은중앙도서관 1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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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상당히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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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부가 넓어서 헤맬 수 있지만

각 입구 바닥에 있는 안내를 따라다니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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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포은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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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층별 시설 위치 안내도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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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다양한 행사에 관한 일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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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는

작은 음악회, 콘서트, 전시회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공간이라

일정을 확인하여

다양한 문화를 접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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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 곳곳에는

추천 도서들을

전시해두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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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추천 도서를 위주로

읽어나가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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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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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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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엘리베이터 앞에는

게시판이 놓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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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관한

일정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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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행사표를 전시하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데

4월에는 도서 주간 행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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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혹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도 풀고 상품도 받는

좋은 행사들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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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서 주간 이벤트를 놓쳤다면

내년에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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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문화행사 이벤트는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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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도서관을 설정하여

진행 중인 행사나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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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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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와 이벤트도 있지만

언제 방문하여도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서재라는 숨은 공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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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 있는 실감 서재는

중앙문1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우측 안쪽에 위치하여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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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있는 책 명언들을 따라 걸어오면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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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의 실감 서재는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형 도서관 체험을 제공하는

상설 전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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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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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실감 서재는

대형 미디어 월과 터치 테이블을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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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 정보 검색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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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테이블에서 AI 검색을 선택하면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화된

추천 도서를 확인할 수 있고

미디어 월을 통해 관련 정보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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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지털북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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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를 통해

고도서 번역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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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인 허준의 동의보감,

조선시대 군사 훈련용 무예지인

무예도보통지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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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자료실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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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자료실, 만화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일반자료실 등

층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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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어린이 자료실은 1층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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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은 평일과 주말

모두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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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은

신발을 벗고 입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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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곳곳에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넓은 마루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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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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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1층 만화자료실입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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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가 반겨준 만화자료실은

상당히 넓은 카페처럼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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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소설, 무협지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가

빼곡히 놓여있었고

쾌적한 환경에 오래 머무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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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디지털 자료실이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 모두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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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오디오북,

디지털화된 고서 및 고문서 등

다양한 디지털 자료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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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 및 편집, 프린트 및 복사 등의

문서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으며

일부 서비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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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포은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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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료실 외에도

배움터, 나눔터, 어르신방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니

안내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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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어문학 자료실입니다.

평일은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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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3,365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다양한 문학 작품과

언어 관련 서적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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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석의 열람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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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시간대에는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이용자들이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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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글씨 자료, 높이 조절 가능한 책상

독서 확대기, 음성지원 화면 등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편의시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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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일반자료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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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9시부터 22시까지

주말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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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 일반자료실은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지식 탐구와 학습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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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학 자료실과 마찬가지로

큰 글씨 자료, 높이 조절 가능한 책상

독서 확대기, 음성지원 화면 등과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편의시설도 구비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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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층의 독서 열기와

학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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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포은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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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과 5층 모두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많은 인원들이 오가며 공부하는 곳이라

소음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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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열람 공간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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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식 함양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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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쉼터이며

도서관 주변 정원이나 광장을 거닐면서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공간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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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주말

아이들과 함께

포은중앙도서관 방문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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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포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김선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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