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 문화의 향유 공간 울산도서관

안녕하세요! 울산 누리 블로그 기자단 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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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공간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울산도서관입니다.

따스한 봄 날씨가 완연해지는 요즘 책 읽기 좋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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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접근성이 좋은 울산 남구 삼산동 주변에 있으며 울산 시민들에게 지식과 문화를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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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주차하고 울산도서관에 한 번 들러보았습니다.

주차장 요금은 시간당 500원이며 1시간 이내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일 최대 요금은 3,000원으로 한정되어 있어 최소한의 비용을 주차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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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2018년 4월에 개관되었으며, 개관된 이후로 울산 시민들에게 울산만의 특성화 자료를 확보 및 제공 중입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울산 도서관 운영시간이 안내되어 있었으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이니 이 점 꼭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주차 요금은 카드 수납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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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입구에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반납기가 있어 바쁜 직장인들은 대출한 도서를 언제든지 반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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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책으로 세워진 탑들을 보면서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절로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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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은 종합 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학습실, 어린이 자료실, 문화 프로그램 공간을 운영 중입니다.

1층에는 안내 데스크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2층으로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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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북 카페, 사무실, 정원, 식당 등이 운영되고 있었으며 종합 자료실에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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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료실 입구 앞에는 음료 보관대가 마련되어 있어 마시고 있던 음료를 두고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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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내부에는 자연과학, 인문·사회, 음악, 교양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세팅되어 있어 책 구경하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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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료실 내부에 좌석에 앉아 열심히 공부하는 울산 시민들을 보면서 대단한 학구열이 느껴졌으며 저도 책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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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의 장점은 방대한 자료와 웬만한 책을 소장하고 있어 평소에 저도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험 기간이나 주말에 한적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책 한 권과 함께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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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원형으로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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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고 자가 대출 반납기를 통해 무인으로 대출을 할 수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비대면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신속하게 책을 대출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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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내부에는 카페와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장시간 도서관에 공부하는 경우 점심 저녁을 먹기에 번거로운데 구내식당 이용을 통해 밥 한 끼를 해결할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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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방문을 통해 울산 시민들의 학구열과 함께 방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도 울산도서관 방문을 통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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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