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즐길 수 있는 영주 단풍 명소, 소백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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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풍 명소

소백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단풍 명소를 찾는 길은

언제나 설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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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소백산을 바라보는 풍경은

오색 단풍이 잘 물들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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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백산 등산 난이도 중 가장 쉽다는

‘삼가주차장 ~ 비로봉’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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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스탬프 찍으시는

등산객분들께선 여기서 찍으실 수 있습니다.

단풍 명소 소백산에서는

아주 빨갛게 물든 예쁜 단풍나무를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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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을 등반하시다 보면

삼가주차장 코스에선

‘비로사’라는

사찰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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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문무왕 때 의상조사가

창건한 굉장히 오래된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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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점점 올라갈수록

단풍물이 많이 빠진 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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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쉽긴 했으나,

그래도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색상과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딱 겨울로 점차 넘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소백산은 국립공원의

명성에 걸맞은 산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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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같은 느낌의

대문도 잘 조성되어 있네요!

올라가는 길에 테마가 각각 있는지,

방금까지 보이던 단풍이 사라지고

울창하게 뻗은 소나무 숲길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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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지대에 갈수록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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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2~3시간 동안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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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명소

영주 소백산 국립공원으로

많이들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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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박정용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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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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