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가지 면요리를 패스 하나로! 인천 누들패스로 즐기는 "우동우키야" & "일조용"

​

​

인천은 짜장면과 쫄면의 고향이자,

다양한 면요리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인데요!

최근 출시된 ‘인천 누들패스’ 덕분에

인천의 다양한 면요리 맛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되어

식도락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

인천 누들패스는 인천의 대표 면요리 맛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미식 패스입니다!

​

인천 누들패스 하나만 있으면 인천 중구에 위치한

12개의 매장 중 4곳에서 대표 면요리 4그릇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올해 3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천 누들패스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월등히 좋아졌는데요:)

시즌2까지는 6~7곳의 면요리 맛집에서만

누들패스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시즌3에서는 12곳으로 대폭 늘어나

선택의 폭이 두 배로 넓어졌습니다!

​

인천 누들패스 사용 매장 및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 누들패스 자유권(29,900원) 이용 시

12곳 중 4곳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권(25,900원) 이용 시 12곳 중

1곳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3곳은 광신제면소, 교레츠라멘 신포점,

신신옥, 아로이카, 연경,

해안 칼국수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면요리 맛집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싶어서

자유권을 구입해 이용해 봤는데요:)

​

12개의 면요리 맛집 중

'우동우키야'와 '일조용'을 이용해 봤습니다.

​

'우동우키야'는 수타, 족타로 반죽한 뒤

1,200분을 숙성해 만든

자가 제면을 제공하는 우동집입니다.

​

'우동우키야'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고보텐(우엉) 우동(10,000원) 1그릇인데요!

바삭하게 잘 튀겨진 우엉튀김과 파 고명이

가득 올라가 있어 풍부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자가 제면이라 그런지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도 깊은 맛이 나네요!

​

'우동우키야'는 공깃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우동면을 다 먹고 난 뒤 모자라면

공깃밥을 말아 먹을 수 있답니다:)

​

'일조용'은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맛·양·값 삼박자가 완벽한

1997년부터 개업한 노포 중국집입니다.

​

​

'일조용'에서 제공하는 메뉴는

삼선짬뽕(10,000원) 1그릇입니다.

​

오징어, 주꾸미, 굴, 홍합, 새우,

버섯, 청경채, 호박, 양파 등

다양한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인천 누들패스는 소속(sosok) 앱 설치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입한 시즌3 패스권을 혜택 팩 코드에 등록

2️⃣ 원하는 매장에 방문해 ‘혜택받기’ 버튼 터치

3️⃣ 매장에 비치된 QR코드 스캔

4️⃣ 매장 직원 확인 후 이용

​

인천 누들패스는 면요리 이용 외에도

박물관, 전시관 5개소 통합 관람권을 제공하여

✔ 인천 개항박물관,

✔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 전시관,

✔ 짜장면박물관,

✔ 한중문화관·인천 화교역사관,

✔ 대불호텔 전시관·중구생활사전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항장 일대 여행과

인천 면요리 맛집을 인천 누들패스 하나로

모두 즐겨보시기를 바랍니다:)

​

​

<우동우키야, 일조용>

​

※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김진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