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산책하기 좋은 울산 명소,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완전 정복
북구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최근에는 북울산역에 방문하는
관광객들도많이 찾는다는
박상진 호수공원에
아침 산책 다녀왔어요.
재정비 사업을 마치고 올해 초에
재개장을 하였는데 좀 더
깔끔해진 모습으로 바뀐
박상진 호수공원 이였습니다.
박상진 호수공원은 주차장이
2군데 넓직하게 잘 되어있어요.
2군데 어디를 시작점으로
산책을 시작해도 한바퀴 돌면
만나는 코스 입니다.
장애인 주차자리도 많이 확보가 되어있고
일반 차량 주차장도 넓직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산책로에서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서
달영저수지까지 이어지는 구간도
정비를 마쳤다고 하니 더욱더 기대가 되었어요.
흙먼지 털이기도 준비가 되어있으니
산책을 다하고 깔끔하게 먼지를 털어내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 먼저 느린우체통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어요.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의자들도
준비가 되어있고 여러색깔의 바람개비가
참 이쁘게 잘 되어있네요.
테이블이 있는 의자도 준비 되어있으니
요즘 같이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
간단히 피크닉을 즐기면 더욱더 좋을듯 합니다.
느린 우체통 있는 장소는 보도블럭으로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도 참 좋을듯 해요.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은
느린우체통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생각나는 사람에게 우편을 보낼 수 있는데
좋은 추억의 시간을 여행하는
편지를 부칠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천천히 걸어보았어요.
요즘 날씨가 정말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아침에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바람을 맞으며 걸어니 상당히 상쾌했어요.
봄꽃들도 곳곳에 이쁘게 많이 펴있고
주위는 온통 초록초록함이 가득 합니다.
산책길도 테크로 잘 정비가 되어있다보니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부담없이 산책이 가능했고
아침이라서 그런지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호수 반대편에는 지관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정비 사업을 통해서
더욱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
도심속 호수공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머리속이 복잡할때나
스트레스 받을때
자연과 함께 걸으면서
마음이 좀더 여유로워 지기 때문 입니다.
가끔 자연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면서
걷고 싶을때 박상진 호수공원에서
산책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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