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으로 아이와 함께 웃고 보낼 수 있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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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으로 가기좋은 보현산댐 출렁다리에 방문했는데요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530m길이의 출렁다리로 멀리서 부터 X모형의

별이 보여 찾기 쉽고 안내원들이 많아서 주차 붐빔없이 안전하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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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무료

*주차장: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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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행으로 너무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어서 주차장

위쪽까지 안내를 받았는데요

벚꽃, 개나리가 피어나 있어 봄꽃 구경까지 할 수 있어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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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안쪽에는 화장실 안내표지판이 있었구요

입구쪽에는 포근한 날씨에 이색데이트로 핫한

보현산댐 짚와이어+모노레일 탑승장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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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먹거리가 가득한 매점과 카페가 생겼다는것이

가장 좋았는데요 인근에 전망대가 있어서 함께 둘러보고

먹거리를 찾곤 했는데 보현산댐 출렁다리안에 매점에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어서 공원 들어서기 전부터 두 손 가득 사서 입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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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서부터 쿵짝쿵짝 즐거운 공연 소리가 들려오는데

출렁다리 공원내에 공연을 보는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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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참을 공연구경하며 즐겼는데요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애완동물 입장이 가능하지만

출렁다리를 함께 건널수없다는 점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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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건너기전 양 방향으로 귀여운 포토존이 있어서

추억샷도 남겨 봅니다

낮보다 밤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화려하고 예쁜 포토전망이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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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안전수칙!

봄 바람이 너무 강하기때문에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분들께서

출입 시간을 안내하고 돌아가며 좌우 왔다갔다 체크까지 하셨는데요

방문 당시에도 강풍이 가끔 부는 날씨였기에 잠시 후

출입이 금지 된다며 안전하게 다녀오라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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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댐 출렁다리 이용시간 안내

하절기 3월~10월 10:00 ~ 19:00

동절기 11월~2월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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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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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이 붐빌때는 스마트폰 조심해야 겠는데요

흔들흔들 출렁다리가 거리를 두고 걷는 사람들의 움직임에따라

큰 출렁임은 아니지만 강위를 걷기때문에 더욱 많은 느낌이 전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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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전망대에는 구조용품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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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향으로 탁트인 전망만 바라바도 마음이 뚫리는 기분으로

갑갑했던 마음들이 시원히 전해지는데요

출렁다리의 출렁거리는 아찔함도 즐길 수 있고

출렁다리보다 더 아찔하게 지나가는 짚와이어도 바라볼 수 있어

더욱 상쾌한 기분이 함께 전해지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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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려 온듯 웃고 소리지르는

재미난 놀이공원에 온 기분도 들었는데요

주말여행으로 아이와 함께 웃고 보낼 수 있는 여행지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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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손미혜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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