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 진행... 5월 가정의 달, “멀리 있어도 마음은 고향에”

- 5월 1일부터 25일까지, ‘경남도청’ 고향사랑기부자 중 20명 추첨

- 경남도, ‘조손가정 밀키트 지원 사업’ 6월까지 모금, 하반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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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1일부터 2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멀리 있어도 마음은 고향에’라는 주제 아래 가족이 그리워지는 5월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기부로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2025. 5. 1. (목) ~ 2025. 5. 25. (일)

총 20명 / 타 시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국민 누구나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가까운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경남도청’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합천 ‘힘!심바우세트’(오겹살·앞다리살 각 800g, 10명), △경남사랑상품권 1만 원권(10명)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당첨자는 5월 26일부터 개별 문자로 안내하며, 순차적으로 경품을 발송할 예정입니다.

📞055-211-3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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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남도는 도내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조손가정 밀키트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한 지정기부를 받고 있습니다. ‘조손가정 밀키트 지원사업’은 도내 가정위탁세대 가운데 미성년 아동을 돌보는 조손가정(약 84세대)에 주 1회, 2만 5천 원 상당의 간편식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도는 오는 6월까지 해당 사업의 기부금을 접수하고,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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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을 향한 마음을 기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경남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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