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평 예술제 - 예술의 향기

부평구 예술인들의 문화축제인

부평 예술제가

지난 4월 19일 삼산 분수공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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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5년)로 제9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예술의 고장 부평을 대표해

다양한 전시회 및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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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림 그리기 및 서예 대회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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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향기가 그윽했던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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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 내린 비로

촉촉이 젖은 삼산 분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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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이 많았지만

행사 준비는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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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곳곳에는

시문과 멋진 캘리그래피가 전시되어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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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체험 부스에는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함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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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와 그림으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와 비행기 색칠하기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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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편에는

사진, 그림, 서예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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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얻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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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정신과 마음을 채워주는 양식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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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시와 이를 표현하는 붓글씨의

향연이 돋보이는

캘리그래피 작품들도 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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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통해서

자연의 경이로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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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예술인들의 혼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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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공연으로

유주희님이 부채춤을 보여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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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춤의 움직임과 선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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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커팅식을 끝으로

1부 오전 기념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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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자마자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했는데요.

날씨도 도와줘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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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에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및 서예 대회가 한창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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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관계상 야외가 아닌

근처에 있는 부평 청소년 수련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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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다목적 체육관에서

그림과 서예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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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조물한 작은 손으로

수채화를 그리는 것을 보니

아이들의 표현력도 좋지만

작품을 대하는 집중력에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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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자연을 품은

부평의 모습을 먹글씨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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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지 위로 퍼지는 먹물과 함께

멋진 문구로 잘 표현이 되었습니다.👍

* 수상자는 4월 25일 개별 통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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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예술제 2부는

14:00~17:00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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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국악, 음악(밴드) 등

무대 공연으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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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부터 비가 많이 왔지만

다행히 공연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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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소리가

무척이나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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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와 함께 하니

무척 운치가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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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의 묘미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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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록 밴드

경인고속도로의 공연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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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준비하는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도록

행사를 잘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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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신나는 공연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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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경인고속도로의 공연으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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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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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진행된 내빈 환영사에서

들었던 말이 기억에 맴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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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평구의 예술의 향기가 넓게 퍼졌음을 느끼며

제9회 부평 예술제는

그 부제에 걸맞게 멋진 문화 행사였습니다.✨️

부평구 SNS 기자단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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