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붓끝으로 피어나는 예술, 성포동 주민자치센터의 서예와 캘리그라피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박귀현입니다.
성포동 주민자치센터의 캘리그라피반은
다양한 도구와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는 글씨체를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조정은 강사의 지도 아래,
볼펜부터 먹, 수채화 물감까지
아름다운 글씨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캘리그라피는 엽서, 감사 편지,
축하 메시지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예술이기도 합니다.
특히 어버이날이나 특별한 기념일에
직접 쓴 글씨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서예반에서는 신분남 강사의
지도 아래 전통 붓글씨의 기본부터
다양한 서체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전서, 예서, 해서, 행서 등
다양한 서체를 체계적으로 배우며,
한자뿐만 아니라 한글 서예도
함께 익힐 수 있습니다.
서예는 단순히 글씨를
쓰는 것을 넘어 정신 수양과
소양을 기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한자 공부를 통해
우리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수강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캘리그라피는 쉽게
말해 '아름다운 글씨'라는 뜻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볼펜으로도 쓸 수 있고,
먹물을 사용하는 먹캘리그라피, 수채화 물감을
사용하는 수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 모든 재료를 다루기 때문에
다양한 표현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붓글씨는 문자를 붓으로 쓰는 예술로,
문자의 발달 과정을 이해하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서예는 학문이자 예술이며, 취미 활동을 통해
평생 학습의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붓 끝에서 만난 새로운 세계
서예와 캘리그라피 수업을 취재하면서,
저는 단순히 '예쁜 글씨 쓰기'라고만 생각했던
이 예술 세계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취재를 위해 두 수업 모두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
붓을 들고 먹물에 담그는 순간부터
색다른 긴장감과 집중력이 필요했습니다.
수업 모두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수강생들의 열정과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70대 어르신부터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작품에 진심 어린 칭찬과
조언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글씨 예술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시키는 여정임을 깨달았습니다.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붓을 들고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포동 주민자치센터는
서예와 캘리그라피 외에도
요가, 프롭테라피, 라인댄스, 액티브댄스,
소도구 필라테스, 생활영어, 노래교실, 하모니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취미를 찾거나, 건강을 챙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025년, 성포동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 보세요!
성포동 주민자치센터 운영 안내
✅건강 프로그램
✅예술/문화 프로그램
✅교육/자기계발 프로그램
📌접수 방법 및 장소
접수방법 : 선착순 방문 신청
접수장소 : 성포동 주민자치센터 3층
문의 : 성포동 주민자치센터
(☎481-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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