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학마을 정원의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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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학마을 정원을 찾았습니다.

안중읍에 있는 홈플러스 근처에 있는 학마을 정원은

잠시 자연 속에서 쉬었다 가기 좋은 정원입니다.

학마을 정원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피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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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 정원은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붉은 잎나무가 서 있는데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꽃처럼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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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가로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는 모습이

발걸음을 멈추고, 봄꽃을 구경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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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빨강, 보라 노랑 꽃이 피어 바람에 살랑거리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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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꽃들도 피어 즐거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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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에 속하는 찔레나무 같기도 하고, 장미 나무

같기도 한데 제가 보기에는 찔레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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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나무가 줄기를 뻗어 넝쿨을 이룬 그것을 많은

사람이 봤는데, 이렇게 작은 찔레나무가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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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6월에 장미가 피는 계절에 하얀 찔레꽃도

송이송이 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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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아직 4월인데, 벌써 초여름인가? 싶지만

장미꽃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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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정원 행복정원입니다.

바라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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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마을 정원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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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 있고,

향나무와 소나무, 다양한 나무들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자연 친화적인 학마을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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