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모두를 위한 숲길, 국립 칠곡 숲체원 '다누리길'

​

[칠곡서포터즈]

모두를 위한 숲길,

국립 칠곡 숲체원 '다누리길'

​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

가족들과 함께 힐링을 위해

국립 칠곡 숲체원을 다녀왔어요!

​

​

국립 칠곡 숲체원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로드인 '다누리길'이 있어요.

​

​

숲체원 '다누리길'은

'국민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

​

누구나 불편함 없이 숲체원을 다닐 수 있도록

70% 경사도 이하로 휠체어, 유모차 등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

​

'다누리길'​은 칠곡 유학산 자락 성곡지

저수지 주변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요.

​

잔잔한 물결과 숲의 풍경이 한편의 그림 같아요!

​

또한 무장애 데크로드답게

곳곳에 휠체어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

​

저도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 전에

강당에서 하나 대여했어요!

​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을 맘껏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

​

​

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학생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시들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길이 나와요.

​

​

'다누리길'은 매번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요

​

​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건강할 수 있도록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자연 '숲속 교실'등

​

숲속에서 즐길 수 있는 '숲 요가', '숲 공예'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방문 전 한번 확인해 보세요~!

​

​

'다누리길'은 왕복 약 1.5km의 비교적

짧은 거리라서 몸이 불편한 분들도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

​

조금 걷다 만난 귀여운 도토리 저금통🐿️

​

다람쥐들을 위해 숲에서 도토리를 발견하면

여기에 도토리를 저금해요!

​

​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해지는

작은 활동도 있어 재미있어요.

​

​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수칙 안내문도 있고,

곳곳에 설치된 그림도 있으니 '다누리길'을

걸으면서 한번 찾아보기실 바래요!

​

​

살랑이는 바람과 숲의 속삭임 속

누구나 여유롭게 나들이할 수 있는

'국립 칠곡 숲체원 다누리길'

​

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발걸음을 남겨보세요.

​

​

​

#칠곡군 #경상북도 #칠곡 #칠곡관광 #칠곡군관광 #칠곡여행 #칠곡군여행 #칠곡가볼만한곳 #국내여행 #국내여행지 #대구근교 #구미근교 #대구근교여행 #대구근교아이와가볼만한곳 #칠곡아이와가볼만한곳 #칠곡핫플 #칠곡군서포터즈 #서포터즈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