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025)

어느덧

15회를 맞이하였다

2025년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도

선정되면서

양평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청정한 자연환경 덕분에

질 좋은 산나물의

주산지로도 유명한

물 맑은 고장 양평 보유의

용문산이다~!



이번

산나물축제는,,

용문산 관광지(3일간)와

용문역 일대(2일간)로 이원화해

용문 전 지역을,,

축제장화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축제장

입구부터,,

지역 농가들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취나물, 곰취, 두릅, 달래,

산마늘(명이나물) 등

산나물 직거래

부스부터,,

막걸리, 전통장류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취급하는

참가부스까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어져 있었다




용문산 입구를 통해

축제장 안으로 진입하자

'용문산 관광지'의

화려한 축제장 모습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졌다~!



입장하자마자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용문산 관광지를

잠시 둘러볼 수 있는

'투어 기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여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던

'산나물 게임'

진행요원들의 개그본능과

위트가 돋보였다~!



축제장 안쪽에는

별도의 공간에

신선한 제철 산나물을

취급하는 부스들이

빈틈없이

꽉 들어차 있었다~



평소에 잘 접하기 힘든

생경한(?) 나물들 구경에

시간이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



'산나물요리전시관'

건강에 좋은 재료만을 골라

만들어서인지

한국적인 색채들이 어우러져

빛깔도 곱고,,

음식 하나하나

정갈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김치 명인이신

황미선님의

산나물 요리 시연회와 시식회도

함께 진행된다고 하니

요리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희소식이 될 듯했다~ㅎ



첫 공연을 알리는

MC들의 인사말이 끝나자,,

준비된 공연의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산나물을 주제로

축제 둘째 날에 성황리에 열린

벌룬 쇼~~♡

풍선만으로,,

여러 가지 캐릭터를

열정적으로 만들어 내는 모습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양평의 특산품인 한우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한우 먹거리 장터'



축제장이라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장터'

최근 축제 바가지요금이

화두가 되고

쉽사리 근절도

되지 않고 있는 와중에,,

지난해(2024년)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바가지요금 없었던

'착한가격축제'

각종 커뮤니티에

입소문을 탔다고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격 정찰제를 운영하고

먹거리 가격을 저렴하게 유지하여

그 호평을 이어가고 있었다^^


자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건강한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



여러 종류의 산나물을

여기저기 심어 놓아

매년 이맘때쯤이면

가까이서 직관할 수 있는

'산나물 홍보관'

실제 산나물을 활용한

키링만들기 체험과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꽃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투어 기차를 기다리다 만난

양평의 대표 마스코트 '양춘이’

용문산 산나물 축제의 마스코트

'산이'와 '나물이'~



'산나물 핸즈온 아트워크'에서는

양평의 대표 관광 캐릭터

양춘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었다~



양평의 '양'과

춘삼월에 태어나, 봄 '춘'을 이름에 넣어

탄생한 양춘이~!


'양평 관광 마스코트 양춘이 홍보존'에서

인기리에 진행한

'뽑기 이벤트'

축제장 내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회 한정으로

뽑기를 할 수 있는데,,

등수에 따라 꽝(?) 없는 선물을

즉시 받을 수 있었다~^^



피크닉 소품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감성 쉼터'

대여한

돗자리를 깔고

푸른 잔디밭이나 그늘 밑에서

자연의 정취를 즐감하거나

버스킹 등을 관람하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사진46(동영상)


4.26~4.27 (오후 2:30~4:30)

이틀에 걸쳐 열렸던

'숲속 버스킹'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적잖은 일조를

했던 거 같다~ㅎ



유독 아이들로 붐볐던

'숲 놀이터'

밧줄 타잔 다리, 회전그네,

흔들 다리, 짚라인, 해먹 등..

자연을 벗 삼아,,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도

여전히 자리를 빛내준

양평 굼프로 주관의

곤충체험부스~

'화석 만들기 체험'

'장수풍뎅이 사육키트'

아이들에게 있어

유익함은 물론

언제나 인기 만점의

완소 콘텐츠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산나물 피크닉~

이번 축제의

주제답게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 확대도 돋보였던

산나물 축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서

2025년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

라는 말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었던

알차고 참신한 축제였기에

내년이 더 기대되는 축제로

기억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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